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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텔돌고 돌아 결국 하율이 (feat. 에어컨에 쫄보 된 존슨이의 급발진)

    업소명
    강남스테이휴게
    지역
    언니 예명
    방문일

    6월 한 달, 개미처럼 일만 하다 보니 문득 내 아래에 계신 '존슨 형님'께

    깊은 석고대죄를 해야겠다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형님, 제가 먹고살기 바빠 너무 무심했습니다!"

    스스로에게 주는 포상 휴가 차원에서 '스테이' 출근부를 쫙 펼쳤는데,

    와... 이건 뭐 넷플릭스 켤 때마다 1시간씩 스크롤만 내리는 '선택 장애'의 실사판이더군요.

    수많은 언니들이 화면 너머로 "오빠, 나 안 고르고 배겨?"라며 윙크를 날리지만...

    제 얄팍한 지갑 사정상 모험은 사치였습니다.

    결국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제 소나무 같은 슬림 취향과 심적 평화를 책임져온 '하율이'를 픽했습니다.

    주차 자리 찾겠다고 동네를 F1 레이서마냥 네 바퀴나 돌고 나서야 간신히 파킹 성공!

     

     

    위풍당당하게 스테이로 입성했습니다.

    지하인데도 쾌적함 그 자체! 빵빵한 에어컨 바람에 시원하게 씻고 누웠더니,

    웬걸? 추위에 깜짝 놀란 제 존슨이가 거북이 목처럼 쏙 들어가 버리더군요.

    "야, 안돼! 오늘 네 생일이라고!"

    절망하던 찰나, 복도에서 울려 퍼지는 하율이의 또각또각 구두 소리!

    그 소리에 제 존슨이는 언제 쫄았냐는 듯 기립 박수를 치며 부활했습니다. (단순한 자식...)

    오랜만에 만난 하율이와 눈물의 이산가족 상봉을 나누고,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초스피드 진행에 들어갔습니다.

     

     

    하율이의 시그니처인 부드러운 삼각 서비스!

    그 하얗고 부드러운 피부가 닿는 순간, 이미 제 이성은 로그아웃 직전이었습니다.

    대망의 본 게임. 핏감이 어찌나 좋은지, 제 스몰 존슨이가 감당하기엔 너무나도 황홀하고 벅찬 곳이었습니다.

    결과는? 예... 버티기는 무슨, 애국가 1절이 끝나기도 전에 빛의 속도로 '조기 퇴근' 해버렸습니다.

    나의 체력은 거짓말이었어...

    허무하게 끝났지만, 그래도 역시 구관이 명관입니다.

    돌고 돌아 결국 하율이네요.

    다음엔 홍삼이라도 챙겨 먹고 가야겠습니다.

     

     

    ? 한 줄 요약 포인트

    • 주차 난이도: ⭐️⭐️⭐️ (동네 네 바퀴 필수, 인내심 요망)

    • 시설 쾌적도: ⭐️⭐️⭐️⭐️⭐️ (에어컨 빵빵, 존슨이 축소 주의보)

    • 하율이 만족도: ⭐️⭐️⭐️⭐️⭐️ (역시 아는 맛이 무섭다)

    • 나의 지속력: ⭐️ (눈 감았다 뜨니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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