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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늘 급달림은 업무가 많을 때 발생하더군요.
어제 집에 있어 봤자 할 것도 없어서 밀린 업무를 하려고 회사에 왔었죠.
무한도전 좀 보다가 막 필 받아서 업무를 하다가 문득 앙팅을 깔고 최근 접속인원을 살피던 중...
48세가 눈에 띄더군요.
17km 떨어져 있었고 대화를 해보니 진짜 48세(저는 50대 중반이고 원래 할줌마 러버에요.)
몸무게와 키는 비밀...
그리고 얼굴도 그저 그런...
자기 소개가 이렇습니다.
대화를 할 수록 조건전문은 아닌 초보 느낌...
집에서 부모랑 싸우고 막 나와서 폰만 들고 왔다네요.
이런 저런 얘기 끝에 노원구청 뒤에서 보기로 했습니다.
꽁으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전담 피는데 기계가 고장났다고 하는걸 보니 기계 값 정도 돈을 요구하는 듯 합니다.
아무튼 보빨해준다고 하니 좋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이런 만남을 어떻게 하냐고 물어 보더군요.
그래서 저는 꽁떡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다...이렇게 답을 했습니다.
노콘 질사, 스타킹 다 협상을 했지만 결론은 안 갔습니다.
가는데만 40분, 여름과 겨울에는 그다지 유흥을 좋아하지 않고요.
미혼 뚱 보다는 유부나 돌싱을 좋아하거든요.
결국 회사 업무 대충 마무리 후 코스트코 가서 피자 한판과 케잌 구입 후 집으로 고고씽...
이 글을 적는 이유는 노원역 쪽에 계신 분에게는 어쩌면 기회가 될 지도 몰라서요.
느낌상 미혼으로 집에서 구박 받는 뚱녀가 아닐까 하는데 돈이 좀 궁하겠죠.
집에서 구박 받고 나오면 돈이 필요하니 아마 또 어플에 등장할지도 몰라요ㅎㅎㅎ
저는 20, 30대 보다는 둑을 떠트리면 난리나는 할줌마를 좋아합니다.
50대 이상만 받는다는 사람일려나요
53세라고 소개하니까 좋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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