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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시장 근처 다방을 또가봤습니다
약속다방이라는 곳인데 지하1층 길가라 잘보입니다
들어갔더니 동네사람들 다 화투치고 있더라고요
그냥갈까하다가 혹시 되나해서 앉았더니 얘기하던 마담하고 할머니 하나와서 자기도 한잔먹는다고 세잔에 만원 뜯기고 나왔습니다
안에서 서비스가 되는거같긴한데 시간을 잘못고른건지.암튼 다시 가진않을거같네요
아까운 내 찻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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