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오늘은 갑자기 차 문콕 수리할 게 생겨서 서비스 센터에 맡겼는데, 단순 수리가 아니라 도색까지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예상치 못하게 5~6시간 정도 시간이 붕 떠버려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받아둔 이벤트 무료권이 생각났습니다. 평소라면 차를 끌고 갔겠지만 수리 중이라 처음으로 지하철을 타고 업소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익숙하지 않은 지하철 이동이라 조금 헤매긴 했지만 나름대로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업소
실제로 지하철을 타고 가보니까 확실히 차보다 걷는 게 많아 힘들긴 하더군요. 업소 위치는 굴포천역 8번 출구에서 천천히 걸으면 5분, 빨리 걸으면 3분 정도면 도착하는 아주 가까운 거리입니다. 지하철역 내부에서 출구까지 나오는 시간까지 합치면 넉넉히 10분 정도 잡고 오시는 게 마음 편할 거예요. 건물 외관도 깔끔하고 내부 인테리어도 정돈이 잘 된 느낌이라 첫인상이 좋았습니다. 안내받은 방에 들어갔는데 특이하게 샤워실이 방 안에 설치되어 있더라고요. 요즘 이런 구조 보기 힘든데 덕분에 아주 편하게 씻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워낙 꼼꼼하게 씻는 편이라 시간이 좀 걸렸더니 매니저분이 중간에 한 번 왔다가 다시 나가는 해프닝도 있었네요.
매니저
이번에 만난 분은 송이 매니저였습니다. 씻고 나오니 대기하고 계셨는지 바로 다시 들어오셨고요. 외모는 동남아 느낌과 중국 느낌이 묘하게 섞인 듯한 이국적이고 섹시한 스타일입니다. 몸매는 제가 딱 선호하는 육덕진 스타일인데, 들어갈 곳은 들어가고 나올 곳은 확실히 나온 아주 매력적인 라인이었습니다. 특히 마인드가 정말 쾌활하고 텐션이 높아서 대화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입담이 좋으시더라고요. 저는 원래 조용히 받는 스타일인데도 송이 매니저가 워낙 살갑게 말을 걸어주고 중간중간 스킨십도 자연스럽게 들어와서 훨씬 더 흥분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마사지
여기는 특이하게 마사지 시작 전에 간단한 애무 서비스로 몸을 먼저 달궈주더라고요. 송이 매니저가 장난스럽게 1시간 내내 서비스만 해줄까 하고 묻길래 좋다고 했더니, 그럼 오빠 죽는다고 웃으면서 마사지를 시작했습니다. 근데 이 마사지가 정말 대박인 게, 예전에 전통 마사지 쪽에서 일했던 경력이 있다고 하더니 실력이 어마어마합니다. 거의 태국 현지에서 받는 듯한 강력하고 시원한 스타일로 근육을 하나하나 다 박살 내주는데, 근래 받은 마사지 중 단연 최고였습니다. 시원하게 몸을 풀고 나서 다시 서비스로 넘어갔는데 개구리 자세로 아래쪽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주는 스킬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뒤집어 누웠을 때도 위에서 화끈하게 애무해 주며 입으로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해주셔서 정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요. 서비스가 다 끝났는데도 시간이 좀 남았다며 남은 시간까지 꼼꼼하게 마사지를 더 해주는 정성에 감동했습니다.
총평 및 재방문 의사
갑자기 비는 시간 때우려고 방문한 건데 예상치 못한 송이 매니저라는 보물을 발견한 기분입니다. 마사지 실력은 기본이고 쾌활한 마인드와 화끈한 서비스까지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보통 마사지가 좋으면 서비스가 약하거나 그 반대인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느낌이네요. 차 수리 덕분에 지하철 타고 힘들게 온 보람이 느껴질 정도로 만족스러운 힐링이었습니다. 무료권으로 왔지만 조만간 제 돈 내고 송이 매니저 보러 꼭 재방문할 예정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즐달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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