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보러갔다가 중건에 시간이 너무 오래떠버려서 식사도 느긋하게하고 커피까지 마셨는데도 시간이 남아서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다가 근처 베트남마사지가게에 삘이 꽂혔내요. 속는셈 치고 함 가봤는데
어플에 8만 90분이라고 되있어서 말하고 들어가는데 아로마냐고 물어봅니다. 그래서 네 대답..귀팔꺼냐고 물어봐서 네.대답....하려던 코스에 다 있었으니 그런가보다했는데..
관리사는 어려보이네요.
베드에서 슬쩍슬쩍 아로마 오일 바르는둥 마는둥 합니다. 압은 없어요.
뒤돌아 누우라고하네요. 수건으로 눈을 가리네요.
반바지 조굼 걷어서 마사지하는데 완전건전입니다.
조금 있더니 고개를 돌리고 귀를 파줍니다. 뭐 입구를 슬쩍슬쩍 닦는거 같네요.
끝났다네요. 시간한시간지났네요.
마사지에 귀만 파주고 얼굴이며 샴푸며 없어서 으게 끝이냐하니 여기는 서비스 안한다는 말을..ㅎㅎ
시간이 9ㅔ분 아니냐고하니 아로마한다고하지 않았냐고 ....아로마는 70분에 8만이라고...
광장시장 순대주문도 아니고 외국인이 아로마? 단어하나물어보면서 메뉴를 바꿔버리네요.
뭐 기대반걱정반하고 간곳이고 말도 안통하는것 같아서 옷 갈아입고 나왔네요. 이것으로 한국에서 베트남마사지는 두번다시 갈일이 없겠네요..쌀국수는 먹을듯.
이거 이거 포함이라고 적어 놓습니다 (초건전이라는 뜻)
저도 7만원 코스 한번 받았는데 유튜브 영상은 진짜 베트남 현지 얘기고 그닥 서비스 마인드 없고 퉁명스러웠어요.
해당 '유형'의 가게는 조만간 다 폐업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만 전체적인 '업종'의 행태를 봐서는
이미 한번 경험한 사람들은 절대로 해당 유형의 업소는 안 갈것으로 판단되어
점차 '사장'되는 업종이 될 듯 싶습니다.
요즘 베트남, 태국년들 중에 무개념인 년들 겁나 많은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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