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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에 룸빵에 간적이 있음.
와꾸를 매우 보는 스타일이라... 어쩔 수가 없음.
가면 이쁜 애들 많음. 그러니까 비싸지...
이쁜 애들이 옆에 붙어앉아서 술따라주고 안주먹여주고 노래도 하고 2차도 가고...
오히려 일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가 되기도 했음
그날은 네명이 갔던 거 같은데...
내 옆에 파트너가 다른 언니 얼굴평을 하는 데 너무 웃긴거임.
쟤는 뭘 했고, 쟤는 입이 너무크고... 그래도 되는 게 내 파트너가 많이 이뻤음.
이마도 볼록한데 코도 오똑하고... 한가인 비슷한 느낌인데 약간 저가형의 느낌이랄까.
그렇게 다른 언니들 얼굴평하면서 노는데 약간 그늘진 구석이 있더라는.
뭐 암튼 그날도 2차는 기억도 잘 안날만큼 술을 많이 마셔서...
연락처만 받고 한동안 잊고 지냈는데.
평일 회사에서 점심 먹고 들어왔는데 카톡이 오는거임.
술 좀 사달라고.
응?
지금 술 마실 수 있는 데가 있나?
오후 1시인데 뭐 어디든 있긴 하겠지.
오빠 그냥 방잡고 먹자.
콜.
근데 이게 진짠가 싶어서, 아무튼 별 특별한 일 없어서 대충 회사엔 둘러대고 나옴.
택시를 타고 약속장소에서 만났는데...
머리는 말총 머리 하고 완전 맨얼굴에...
두꺼운 파카 입고 추리닝 바지에.
옆에서 걷다보니 눈곱도 껴있음.
말을 하다보니 막걸리 냄새도 남.
그래도 그 옆모습은 지금도 기억날만큼... 이뻤음.
일단 택시를 타고 모텔 대실 잡고... 애가 안씻어서 그렇지 올망졸망 이쁘게는 생겼는데
행색은 이상하고 그러니 기사도 자꾸 쳐다보는 것 같고 암튼 그랬음.
모텔 앞에 편의점에 가서 먹고 싶은 거 고르라고 함.
보드카, 맥주, 위스키, 소주, 막걸리... 종류별로 다 한병씩 고르더라는.
안주는 안 사?
없어두 돼.
내가 일단 살려고 컵라면이니 과자니 몇개 사서 방으로 들어감.
들어가자마자 벗...
지는 않았고 ㅎ 테이블에 사온 것들 깔아놓고 술을 마시기 시작함.
뭔 얘기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인생 상담 비슷한 거 하다가 졸리다면서 침대에서 잠.
난 잠깐 회사에 다녀올 일이 생겨서... 술 취한 채로 잠깐 나갔다가 일마친 후에 다시 모텔로 복귀.
자느라 문 안열어주면 어쩌나 싶었는데 다행히 그땐 깨있더라는.
팬티만 입고 있길래 나도 팬티만 입고 같이 누움.
그러고 또 몇십분 같이 잔듯 ㅎ
룸에서 봤을 때는 몰랐는데... 몸매는 별로임.
가슴도 작고 허리도 통짜에 ㅂㅈ털도 듬성듬성 났음.
근데 얼굴이 다함. 코가 왜 이리 오똑한지.
손이 슬금슬금 움직이면서
가슴 만지니 반응이 옴.
물빨하고 노콘으로 박다가... 마무리를 입으로 해주는데
조준이 잘못 됐는지 입주변에 정액이 묻었던 게 기억남.
그걸 혀로 핥아먹었던 것도 기억남.
암튼 그러고 오늘은 같이 아침까지 자면 안되냐고 그래서.
현타가 씨게왔는지 그냥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하고 보내버림.
아무래도 몸매가 너무 꽝이었어서... 그랬던 거 같음.
지금 생각하면 후회되지만 ㅎ
몇년 지나고 나니 즐거웠던 추억~
끝.
ㅎㅎㅎ 부러운 경험이네요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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