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헬스장에서 앙톡 돌리던 중, 인근 지역에 하나가 떠 물어보니 나이는 39살에 165-52, 1-15면 그냥 평타 정도 되는 듯 싶어 나가 봅니다.
연남동이라고 하고, 점심 후 근처 카페에서 차 마시고 있다 해서 그리로 나갔습니다. (사실 연남동에서 조건 구하는 처자를 거의 본적이 없다보니 민간인 느낌 기대에 살짝 설레기도 했네요)
처자가 이야기 한 카페 도착 2분전, 상대방 옷차림 확인 후 카페에 들어섰습니다. 1층에는 여성분이 없어 2층에 올라가 스캔을 하는데... 한쪽 구석에 처자가 이야기 한 그 옷차림의 여성분이 앉아 핸드폰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었고.... 보자 마자 황급하게 1층으로 내려가 카페를 나갔습니다.
39살이지만 40대초 까지는 생각을 했는데... 인상이 무슨 방석집 퇴물 같은 느낌에 나이 짐작조차 어렵게 화이트톤 화장으로 얼굴을 떡칠..... 1-15가 아닌 1-5여도 전 텔 안갔을 거 같습니다.
앙톡으로 미안하다 하고, 삭제했습니다.
* 처자 만나기 전, 검색해봤지만, 연남동에서 비슷한 스펙의 언니가 없어 사전에 거르지 못했습니다.
** 1년 넘게 장기로 만나던 처자와 지난 봄을 끝으로 더이상 연락이 안되 새로운 처자를 만들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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