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치민을 자주 가다 보니. 이런 저런 에피소드가 많아서 글 하나 남겨 봅니다.
저는 주로 틴더 어플을 사용합니다.
틴더에서 이야기 좀 하다가 Zalo로 넘어와서 대화를 하죠.
저는 항상 언니 만나기 전에 3가지를 물어봅니다.
1. 한국음식 좋아하냐?
2. 술 좋아하냐?
3. Balloon 좋아하냐?
3번은 한국인이라도 외국에서 접하게 되면 속인주의를 택하는 한국법에 따라 저도 처벌 받습니다.
그래서, 저는 안 합니다.
일단 저 3가지 중 하나라도 나가리 되면 안만납니다.
호치민에 널린게 미친 꽁들입니다.
참고 하세요.
저의 코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한식당에서 밥먹는다.
2. Dori Dori 가서 소주 한잔하면서 논다.
3. 나의 숙소로 데리고 온다.
보통 2에서 3으로 안 넘어가지면 그냥 저는 독고로 부이비엔 달립니다.
운 좋을때는 언니도 건집니다. 그건 차차 넘어 가기로 하고.
기존에 연락하던 언니가 일 때문에 못 나온다고 해서 뭐 할까 숙소에서 뒹굴 하는데.
'오빠. 나 아는 언니 만나볼래?'
'사진 보내줘.'

오호.... 와꾸나 스타일이 괜찬아 보입니다.
바로 언니에게 Zalo 넘겨 받아서 대화 고고.
저녁 먹자고 말하니 오케이 하길래 경복궁에서 보자고 하니 시간 맞춰서 온다고......


24년 1월 2일 이었네요.
그러고 보니, 원래 연락하던 언니랑 연말을 보낼려고 했는데 빠그라 들어서 못 만나고 언니를 저에게 소개 시켜 줬네요.
대충 와꾸 보니 먹을만 합니다.
솔까. 공짜인데 주면 먹어야죠.
메뉴를 보니 비빔밥, 삼겹살, 김치찌개의 조합인듯.
언니가 영어를 잘해서 대화 하는데 무리 없이 고고고.
고등학교 수학선생이라는데 믿기지도 않고. 별로 관심도 없습니다.
밥 다 먹어 갈때 즘......
'밥 먹고 Dori Dori 갈래?'
'시간이 너무 빨라. 늦게 가야 재미 있어.'
오호..... 이건 가기는 간다는 말이네요.
'그럼 내 아파트 가서 맥주 한잔 하고 갈까?'
'콜'
아파트 편의점에서 이것 저것 삽니다.

꼴에 양주는........
저는 소주........

사온거 이거 저거 차리고...
홀짝 홀짝 하다가.
아파트 까지 왔겠다....... 돌격 직진 해 봅니다.

요망한 것이 팬티 꼬라지가 아주 멋지네요.
딱히 거부감 없이 언니랑 한판 하고.......
시간 되서 Dori Dori 고고.

베트남 언니들은 꽃이면 환장 하니깐 그랩으로 300,000 꽃 주문......
역시 좋아 하네요.
넌 오늘 밤새도록 박아 주겠다. 는 말로 화이팅 !!!
역시나 balloon ㅋㅋㅋ
저는 맛도 모르겠고..... 그냥 소주나 홀짝.

12개를 빨다니. ㅎ
먹고 있는데......
동생도 조인 하네요.

동생이 합세해서 balloon을 조지내요.
대충 한 두시간 놀다가.......
동생은 보내고 언니랑 아파트 재 입성.
이미 떡친 사이라 거부감 크게 없네요.

아 우 좋아.

박고 쑤시고 빨리고........ 등등
자고 일어나서 대충 밥 시켜 먹고.
언니가 집에 갈 생각을 안합니다.
뭐 그러면 언니랑 즐거운 시간을



신나게.........
바가바가~~~~
오후 시간이 되어서......
언니가 학교에 수업하러 간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되나?
뭐. 내 알빠 아니니 잘가라 인사하고.


뭔 학교를.
나가요 복장으로 가는지.
후에 알게 된거지만 학교선생 아니었습니다. ㅋ
그야 뭐 제가 알빠 아니고.
주는 언니가 Ace~~~
잘 먹었어. 잘가~~~
부럽네요. 후기 잘 보았습니다
이런글 부럽기한 할 뿐입니다 ㅜㅜ
오잉 지금 벌룬 파나요?
와우!, 끝내주네요!!!
그런데 베트남 애들 영어로만 소통해도 가능한가요??
Zalo 가 채팅 앱인가보죠?
부럽습니다~~~~~
정성스럽고 잼있고 사진까지 올려주신 사실적인 후기!
정말 잘읽고 잘 보았습니다~ 추천 꾸우욱~^^
오랜만에 보는 제대로 된 후기네요. 즐달 부럽습니다. 태국은 대마, 베트남 갔다온 사람 중에 풍선 한 걸로 의심되면 검사해서 처벌하나봐요? ㄷㄷ
마구 박아대셨군요. 아~이~ 부러워라~ ㅋㅋㅋ
주는 언니가 Ace~~ 명언이죠 ㅎㅎ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