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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하면서 알게된 형님이랑 서울 유흥 투어를 다니면서, 다음날 술이 깨면 "야, 나는 다시는 안가" 라고 하고,
다음에 또 술 마시면 어디를 전화해서 가는 것이 몇 번이고 반복될 무렵에...
최근에 간 곳 중에 가장 좋았던 곳이 있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거나하게 취하고 택시타고 여기저기 돌고 돌아,
가게 이름이 퍼펙트였습니다. 가게를 내려가니 홀에는 대형 스테이지가 있었구요. 뭔가 여기서 쇼를 하고 픽하는 그런 건가??
생각했는데 그런 게 아니라, 그냥 가라오케 였습니다.
초이스하는데 확실히 젊은 애들이 들어왔습니다. 상태도 상당히 양호했는데, 그런 만큼 애들 고집도 있더라구요.
그냥 옆에 초이스한게 불편했는지 계속 뾰로퉁하게 있길래, "왜 싫어? 그럼 나가" 하니까 냉큼 나가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초이스하고 거나하게 마시고 노래부르고 그러다가 나왔습니다.
뭐 끈적하게 터치하거나 이런 건 없고 그냥 젊은 애들 옆에 끼고 하는게 전부였는데,
최근에 다른 모임에서 형님들이 퍼펙트가 그래도 제일 나아~ 라고 하는 걸 듣고, "아니 형님. 저도 가봤는데 거기 뭐 아무것도 안되는 곳이잖아요?"
라니까,
"아니 뭐 하려고 하면 야! 새벽 3시쯤 가서 막 들이대, 그러면 뭐가 될 수도 있지. 야 우리 나이에 옆에 애들 앉아주는 것만으로도 어디야"
"돈 주는데 왜 못 앉아?"
"... 그래 그건 그렇긴 해. 그래도 깨끗하고 임마, 역삼이잖아. 제일 나아, 애들도 괜찮아"
뭐 이런 대화를 했었던지라, 예전 기억을 반추해보면... 재미있었던가? 좋았던가?? 기억에 없기는 했습니다.
그냥 처음 초이스한 애가 기분 나쁘게 했네? 쫓아냈네? 이정도??
다음에 한 번 더 가보고 다시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지혜를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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