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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관리사를 뵈었네요.
슬림한 분이시네요.
대화를 잘 맞추어주고,
가급적 손님의 요구에 잘 응대를 해줍니다.
어떤 역할을 하게 되더라도
잘 수행할 듯한 느낌이 있네요.
전 애인모드로 찐하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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