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대림역 찐 중국집을 방문했습니다.
중국어 뿐이라 들어갈 때 뭔가 어색하고 무섭지만 막상 안에 메뉴판에는 작은 한국어가 써있어 메뉴 주문은 어렵지 않아요.
튀김 등 요리는 한국식 중식보다 훨씬 맛있고 술도 싸서 가성비로 아주 좋아요.
얼큰하게 마시고 바로 앞에 있는 노래방으로 입성.
노래방 여러개 있는데 결국 다 같은 곳이라 가까운 곳 갔어요.
맥주 마시면 노래 부르다 보니 파트너들 들어왔는데 도우미들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딱 인원 수에 맞게 들어왔고 패스하기에는 너무 노래 걸릴 것 같아 바로 앉혔어요.
1명은 나이 많고 한국어 잘 하고 대화 열심히.
1명은 나이 30대 한국어 쪼금. 노래 잘 부름.
1명은 20대 예쁜데 한국어 완전 못 함.
셋이 취향대로 선택해서 파트너들이랑 술도 먹고 게임하고 노래 부르고 2시간 놀았네요.
뭔가 분위기가 올라오지 않아서 스킨십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가격 대비 재밌게 놀았네요. 은근슬젖 쪼물락쪼물락 정도.
다음 번에는 한국어 못해도 20대로만 넣어달라고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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