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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창촌/여관바리/다방경주 여관바리

    업소명
    지역
    언니 예명
    방문일

    일 때문에 경주에 내려와 있습니다.

    다 좋은데....

    밤마다 존슨이 물 좀 빼 달라고 아우성을 칩니다.

     

    간편하게 한 발 뽑으려고 커뮤니티에 문의해 보니 유흥 불모지 경주에도 여관바리가 있다는 정보를 나눔해 주셨습니다.

     

    (구)경주역을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잠깐 걸으면 골목 골목 여인숙 간판이 켜져있고, 삐끼 할매들이 호객을 합니다.

    나눔받은 정보대로 두 번 째 여인숙 할매에게 "홍"으로 시작하는 언니 있냐고 물어보니 "홍이"있다고 합니다.

     

    할매의 안내로 여인숙에 들어갔는데.....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70~80년대 사창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3만원 내고 1분 쯤 기다렸을까...

    삐쩍마른 할머니 한 분이 들어오십니다.

    정보에 나와있는 홍이는 40대 중반이라고 했는데 +20세는 족히 넘어 보입니다.

     

    들고 들어오신 각티슈 통을 뒤적이시더니 윤활액을 꺼내서 바르시고는 올라오라고 하십니다.

    너무 세게하면 돌아가실까 두려워서 살살하다가 발사....

     

    팁 만원을 쥐어 드리고 건강하시라 인사드렸습니다.

    재접견 가능성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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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15

    물오른망태
    물오른망태 · 2024.09.08 17:36:28

    ㅋㅋㅋ할머니 회춘하셨겠다 ㅋㅋㅋ

    외로우이늑대
    외로우이늑대 · 2024.09.05 15:33:28
    후기 잘보았고 위추드립니다
    똥배
    똥배 · 2024.09.04 16:02:30
    돌아...팁ㅣ..눈물이 나네요.T.T
    Ddrjdj
    Ddrjdj · 2024.09.03 22:23:44
    저도 일 때문에 경주에 있는데, 여기 말고 갈만한 곳 없을까요ㅠ
    가드방지
    가드방지 · 2024.09.03 12:49:03
    바리 나이가 많군요 위추 드려요
    배르사이유
    배르사이유 · 2024.09.03 09:11:08

    유료봉사 하셨네요

     

    추천꽝~!

    님은먼곳에
    님은먼곳에 · 2024.09.03 07:41:52
    너무 세게하면 돌아가실까 ㅎ
    만원짜리 쥐어드리고... 잘 하셨습니다 .위추 드립니다 ~
    아구8
    아구8 · 2024.09.02 16:31:06

    돌아가실까봐 배려 해주신 부분..  ㅋㅋ 할머니... 오래 오래 사세요..ㅠ.ㅠ

    산천
    산천 · 2024.09.02 08:17:48
    돌아가실까봐 배려해주신 부분에서 인간미가 느껴진 참후기 잘 봤습니다.
    구멍땣
    구멍땣 · 2024.09.02 00:34:38
    대단하다
    그렇게 까지 하고 싶냐?
    할머니
    섹시베이비007
    섹시베이비007 · 2024.09.01 23:45:36
    뭔가 연대기의 단편을 본것 같은...
    탐사대
    탐사대 · 2024.09.01 22:57:02

    사진이랑 글이 깔끔해서 잘 봤습니다.

     

    구 역사 주변이고 황오동의 유서깊은 사창가 맞은 편인데 어둠에 마로니애 공원같죠. 밤에 그쪽 길로가면 갑자기 스~윽 나와서 놀란 기억이 나네요. 잘 아는 동네라 비추였는데 기어이 가셨군요...

    나이는 + 20 살 이고 시대는 - 40년전이면 잃어버린 20년이 되네요

    유흥에 현주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오래된 곳인데 여러가지 이해관계랑 부동산 문제가 엮여 연명하는건 전국이 다 비슷하네요 지켜 주자고 있는 그린벨트처럼 반대로 못 없애는 블랙벨트 같습니다

    오징어11
    오징어11 · 2024.09.02 16:57:54
    댓글들속에서...깊게 생각해보긴 처음이네요...아름다운 댓글이었습니다.
    나이트크롤러
    나이트크롤러 · 2024.09.01 22:51:18

    먼가 다큐같은 체험기네요. 추천드려요!

    김기춘1
    김기춘1 · 2024.09.01 22:25:22
    한편의 역사서를 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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