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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일입니다.
앙팅에 거리가 가까워서 쪽지 보내니 답장이 왔고 스펙 확인후 만나려고 했는데 처자가 차를 가지고 외근나와있다고 2대 갈수있는 텔에 가자고 했는데
그냥 제가 있는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제차로 가자고 설득했습니다. 근데 출발전에 처자가 자기는 평범한데 괜찮냐고 자꾸 말해서 그럼 화장은 했냐니까
화장도 안하고 선크림만 발랐다고 하더라구요..여기서 뭔가 쎄해서 걍 화장안한 얼굴은 못보겠다 하고 1차 채팅종료.
이후 어플을 또 돌리는데 일반인처럼 보이는 것들은 안보여서 아까 저 처자한테 다시 쪽지보내봅니다.
근데 거리가 21키로 ㅋㅋ 쪽지로 어디냐니까 집에 거의왔다고 하네요 집이 어니냐니까 강일동...저랑 1시간이 넘는거리네요
자차에 일반인필에 혹시라도 선크림만 발랐어도 집에 갔으면 다시 꾸밀수도 있었기에 작은 기대감으로 혹시 지금 제가 그쪽으로 갈테니 2-15는 어때요?
하니까 바로 콜..준비하고 바로 갔습니다. 가는중간 이런저런 대화하면서 집근처 도착.쪽지를 보내니까 횡단보도 건너편이라는데
검정티,검정바지,흰운동화,생얼 멀리서 이정도만 보여 차에태워 가까이 보자 생각하고 멀리서 걸어오는데 하..시팔..생얼에 사나워보이는 얼굴..촌티나는 얼굴..
옷에는 개털이 잔뜩..여자처럼 보이는 구석이 1도 없음..오히려 여자가 절 계속 보더니 혹시 20대냐고..자기 30대인데 할수있겠냐고..네..못할거같네요..하고
내리게한후 걍 돌아왔습니다.
강일동 강동리버스트7단지,자차 아이오닉...
거르세요 무조건 거르십시요
몸빵후기 위추드립니다
책좀 읽으세요
문해력 심각하네
라오스와 필리핀 정보 여탑 동지들을 위해서 올려 주세요~~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추천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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