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톡 돌리다 휴가 라는 아이디가 끌려 톡보내고 대화나눴습니다.
대화중 뜬금없이 라인물어보길래 라인 알려주고 통화를 원하네요
자기는 목소리나 대화해보고 만난다면서..
디자이너고 재택중이라 해서 일반인 느낌이 나서 이것저것 아무것도 묻지않고 시간 장소만 확인후 출발 했습니다.
가는도중 차가 생각보다 막히는 관계로 중간중간 라인으로 통화 하는데
제 차가 뭐냐고 묻더니 본인은 벤츠도 몰아보고 비엠도 몰아봤다면서 뭔가 대단한척 하길래 디자이너에 잠실 아파트 거주하고 말투가 워낙 당당하길래
오 오늘 고급스러운 커리어우먼 한번 자빠트리나? 하고 풀발기 상태로 가서 만났습니다.
그년도 차를 가지고왔다고 해서 통화하면서 텔 주차장에서 각자 차를 대는데 차가 레이네요..
주차후 내리는데 참네..니미 얼굴은 기본 50대이상..거기에 맨얼굴에 모자도 무슨 옛날 이효리 시절에 쓰던 징박힌 야구모자..
진짜 왠만하면 먼거리에서 온거라 하고 가려고 했는데 이건 도저히 돈 받고도 못할 스타일이라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냥 갈께요 하고 돌아왔습니다.
지금도 앙톡에 있던데 잠실쪽 41살 휴가 라는 닉은 거르세요..만나면 눈썩어요..
고생하셨네여~
위추드립니다.
허언증 걸린 늑다리 퇘지녀를 만나셨군요 위추드려요.
수고하셨습니다
위추드립니다.
그래도 발길 돌리신게 2번 고통받지 않은 길이었을겁니다..~
진짜 개고생하고 왔습니다 왔다갔다 2시간...이 땡볕에 뭔짓인지..ㅜㅜ
얼굴만 보고 돌아온거라 문신이 있는지는 모르겠고 섹스에 대한 자화자찬은 없었습니다. 그냥 늙고 생얼에...그냥 생각하기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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