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근무가 늦게 끝나서 열한시쯤 혼자 나이트 방문했습니다.
테이블에서 부킹 총 3번 했는데
첫 부킹녀 앞쪽에 단추달린 청치마인데 단추를 반밖에 안잠궈서 앉으니 허벅지 훤히 보여서 꼴릿 30대 중반정도 보이는데 얼굴 괜찮고 많이 취했는지 횡설수설
남자 고픈지 옆에 붙아서 자꾸 제 허벅지쪽 쓰담쓰담 하면서 슬쩍슬쩍 터치하길래 같이 다리좀 만지다가 번호 따고 연락하기로
두 번째 분은 좀 어려보였는데 통통. 앉아서 그냥 나이나 묻고 촉이 안와서 건성건성 대답하니 맥주 한모금 하고 바로 돌아가고
세 번째 분은 얇은 하늘하늘한 치마?! 뭐라 부르는지는 모르겠네요. 무튼 할랑할랑한 치마에 늘씬하고 상의는 좀 타이트해서 혹했는데 첨엔 회사 회식 하고 회사 언니들이랑 왔다고 빼는 듯한 느낌이었다가 입좀 털다 보니 회사욕 상사욕 하다가 필와서 같이 욕해주면서 손이랑 다리 서로 조물락거리다 번호 받고 방생
12시 좀 넘어가니 청치마녀는 한 잔 하자고 연락 오고 하늘치마녀는 회식 끝나고 들어간다고 담에 약속 잡고 일찍 보자고 연락오더라구요
비슷한 타이밍에...
느낌이 쌔 해서 일행 보내고 보자고 하고 맞은편 cu에 숨어서 염탐하는데 총 여자네명 일행중에 청치마 하늘치마 같이 있네요 ㄷㄷㄷ
일단 그쪽 파 하는거 보고 청치마녀 연락해서 접선 후 하이볼 두캔 사서 근처 텔 르오였나? 들어가서 자기전 두번, 눈뜨자마자 모닝 한번 달리고 출근했습니다
남자 고픈것 같은데다, 취하기까지 하니 엄청 적극적이어서 곧 40대 중반 바라보는지라.. 좀 후달리더군요 다행히 주머니에 있던 센글라(비아 카피) 한 알 꿀꺽 하고 겨우 버텼네요
문제는... 하늘치마 오늘 저녁에 만나기로 해서...
뭐 자매도 아니고 같은 직장 안에서도 요래저래 붙어먹는데 어쩔거야 하는 생각으로 일단 런 도전해볼랍니다
같은 사무실 두명이랑 톡하려니 혹시나 꼬일까봐 되게 조심스럽네요 ;;;
나름 터미널 나이트 연세 있으신 분들도 있긴 한데 어중간한 날 어중간하게 건지는 일이 종종 생기네요... 제 사무실 근처라 접근성도 좋고
한 십년 안다니다가 사먹는거 현타와서 한 번 들렀다 홈런 친 담부터 요즘 자주 기웃거리게 되네요 쩝
하늘치마 후기 기다릴게요
같은 사무실이라 찜찜하긴 한데 사귀는 것도 아니니 그냥 당분간 둘 가끔 보게 될 것 같으네요
맛은 청치마가 더 좋았으요 ㄷㄷㄷ
추천할만한 웨이터 있나요??
부스나 룸 안잡고 테이블정도로 만족해서 웨이터 따로 지명하거나 번호 받진 않았어요
저 날 대실 하고, 어제도 술 한 잔 하고 텔 댕겨왔습니다
이냥반은 결혼해서 집에 꼭 들어가더라구요
텅텅 비어있을줄 알았는데..축하드립니다
대부분 40대 이상이긴 해요
너무 어린것보다는 저는 30-40이 편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배나온 40대 아재입니다 ㅠㅠ
그냥 두 분이 술이 많이 되고 좀 고파보여서 성공한거 같습니다 ㅠㅠ
거의 새입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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