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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모지 김포입니다
당연히 사진의 처자 스펙이면 확인해 보지 않읗 수 업습니다
시간 약속 정하고 처자가 있는 곳으로 출발합니다
도착해 쪽지했더니 인증샷을 요구합니다
인증샷 찍어 보내니
준비가 덜 되었다며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여기서 기분이 살짝 나뻐집니다
이동하는 동안 머 했길래 도착해 쪽지하면
그제서야 준비해야 한다고 기다리라고 하는지 ㅜㅜ
아직은 본능이 이성을 이기고 있어서 근처 편의점에 가 커피 한 잔 사 마시며 연락을 기다립니다
도착한지 20분정도 지나 준비되었다며 201호로 오라고 합니다
1층에는 통신사 대리점이 있는
옛날 여인숙을 개조한 원룸같은데 ㅇㅇ스테이라고 써있습니다
엘리베이터 당연히 없습니다
처자가 있는 2층 201호로 가는데 사람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주변을 둘러봤는데 아무도 없습니다
네 방음이 안되는 그런 곳 이었습니다
복도를 통해 물소리도 들리는 ㅜㅜ
이때부터 이성이 본능을 억누르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왔으니 처자를 봐야하기에
201호 문을 가볍게 두드립니다
이때의 설레임은 다 아실껍니다 ㅎㅎ
문이 열리며 처자가 들어오라고 합니다
일단 전체적으로는 사진과 비슷해 보입니다만
얼굴은ㅜ
그리고 방은 집에 있는 작은 방 절반 크기에 침대같아 보이지 않는 침대 하나와 티비 한 대 그리고 행거 하나에 욕실이 있는 그런 곳입니다 다행히 도로쪽이라 창이 있는ㅜ
계단으로 올라오는 사람 발자국 소리가 들리는 곳에서
을씨년한 분위기를 주는 방에서 처음보는 처자와 도저히
운우지정을 나누면서 만리장성을 쌓을 수가 없었습니다
정중히 죄송합니다하고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그렇게 오늘도 물은 빼지 못한 후기만 남기게 되었습니다
양곡이면 나도 김퍼인데 난 구래 신도시 거긴 1인샵도 많고 오피 찬지
구래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디
장소가 중요하죠 잘하셨어요
잘하셨습니다.
얼굴이 많이 아쉬워서 꼬무룩이였던건가요?
장소가 영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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