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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원분께서 작성하신 좋은마사지 후기를 보고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해당 후기에서 제가 주목한 포인트는 두 군데 있는데,
첫 번째,
<마사지 실력이 대단히 좋다>
두 번째,
<나도 모르게 쌀 것만 같은 전립선 마사지를 해 준다>
이렇게 되겠습니다. 마침 여유자금이 생겼기 때문에 이 두 가지 중점적으로 보고 추천해주신 12만짜리 아로마+스웨 90분 코스를 예약해봅니다.
예약이 어려울 것이란 말을 듣고 걱정했었는데 의외로 예약 자체는 꽤 쉽게 잡혔습니다.
다만 들어가서 옷을 벗고 준비중에 제 다음 타임 고객이 바로 전화를 걸어오는 소리가 들리는 걸로 봐서 꽤 빡빡하게 굴러가는 것은 맞는 것 같네요.
아로마 고객에게는 1회용 부직포 팬티를 줍니다. 티팬티가 아닌 게 아쉽군요.
몸으로 느껴본 바 마사지 실력이 상위권에 속하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마사지 개판으로 하는 로드샵만 다녀서 체감효과가 더 크게 느껴진 걸 수도 있겠습니다만 냅다 힘으로만 눌러대는 중국마사지나 그저 주물주물 하고 끝나는 타이마사지와는 다르게 받고 나서도 몸이 찌뿌드한 곳 없이 시원하네요.
중국마사지 같은 경우에는 압을 준다고 팔꿈치에 체중을 실어 꽉꽉 눌러대는 가게가 많은데, 저는 그런 곳을 갔다 오면 며칠 몸이 결려서 고생하거든요.
팔날과 손날을 이용해서 힘을 줄 곳에만 정확히 주고 아픈 근육을 딱딱 짚는 것이 감탄스럽습니다. 원장님 손길을 자세히 느껴보니 손가락 끝이 피부 아래 근육 결을 따라서 움직이더랍니다. 마사지는 만점.
<마사지 잘함>은 검증되었으니 이제 <죽여주는 전립선 마사지>를 기대하고 있는데 음...애매합니다.
이건 전립선 마사지라고 부르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꼬리뼈와 허벅지만 손가락 끝으로 살짝 문지르고 마는 마사지] 정도 될 것 같네요.
물론 저 부위에 손끝으로 살짝살짝 스치는 것도 은은하게 짜릿짜릿하긴 합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전립선 마사지의 기준이 너무 높았던 걸까요? 그렇지만 성기나 회음부에 직접적인 터치가 하나도 없는데 전립선 마사지라고 부를만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첫 방문한 고객이라 경계를 했다든가...아무튼 이건 전립선 마사지가 아니네요.
이렇게 기대하고 간 부분은 실망하고 별 기대 없이 간 부분은 꽤나 크게 얻어걸린 검증이 끝났습니다. 기묘한 느낌이에요.
마사지 자체는 추천을 드리지만 역시 12만이라는 가격은 세네요. 여유자금이 있을 때나 한 번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립선은 손가락이나 혀로(?) 넣고 해주는게재맛인데...12장치곤 ...손가락도안들어오는건 애바네요 ...
검증후기는 닥추입니다 ㅋ
검증후기 추천드립니다 굿굿
솔직히 노마무리 초건마라 딱히 수위랄건 저역시 없었구요~
노골적인 기둥터치보단 부랄근육을 풀어주는 정도였네요^^
뭔가 메뉴명칭을 좀 변경해야될거 같아요.
요즘 다들 스웨디시의 어느정도 기준들이 있으니
가격대비 기대가 높을듯요!
90분에 12만원인데 손으로 마무리가 없다라...
아니군요 마사지만 보면 좋겠지만 전립선은 위추드립니다 ~~
본문에 미처 적지 못했는데 90분 코스라도 마사지는 뒷판만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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