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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 돌리다가 요새 자주 보이길래 한번 가봤습니다.
자기 원룸 주소 알려주고 빌라촌 앞에 도착했는데 다른 분이 들어 갔다가 고개를 절래 절래하고 나오더라구요 ;;;
그러고 바로 몇호로 올라오라고 톡오네요 ㅋㅋㅋ
일단 들어가서 괜찮으면 하고 아니면 얼굴만 보고 나오자 다짐했습니다.
얼굴은 51은 아니고 50 후반 60초/마른체형/단발 웨이브에 평범해 보입니다.
근데 문열자마자 잠깐 몇초 고민하고 있는데 빨리 신발 벗고 들어지 왜 서있냐고 버럭 화를 내며 언성 높이네요 ;;
알겠다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짜증내고 화내고 말투도 기분나쁘게 하길래 미안하다고 나오는데 무슨 집투어 하냐고들 또라이 새끼들이니 꺼지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릅니다.
아까 들어갔다 나온 사람 봤을 떄 그냥 집으로 돌아갈껄 그랬나봐요 ...
욕먹고 시간 날리고... 혹시라도 가실분은 조심하세요 ...
구디 오피스텔에서 일하던 할머니가 생각 나네요.
주간 할인이라서 더 안 깎아준다는걸 일부러 더 네고를 쳐서 할머니 집에서 탈출한 적도 있습니다...
네고 치니 바로 언성을 높이더군요.ㅎㅎㅎ
할매 구멍가격이 겁나 비싸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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