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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건/스폰/어플천호동에서 각목당한 썰~

    업소명
    지역
    언니 예명
    방문일

    좀 지난 경험입니다. 2년쯤 되었군요.

    그렇게 당했는데도 지금도 조건하는 저를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천호동 텔 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 조금 허스름한 곳입니다.

    처자나이 22세에 160에 45인데 페이가 13 부르길레 텔포 2회 20 하자고 했는데 곧바로 오케이 해주는 겁니다.

    텔앞에서 만나 함께 들어갔습니다. 오~ 처자 예쁩니다.

    그 뒤로부터 눈이 뒤집혀 아무것도 생각 안하고 먹을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처자가 말을 별로 안합니다. 핸드폰만 만지작거리며, 담배 한대씩 피우고 처자는 옷도 벗지 않았는데,

    저 먼저 씻으라고 합니다. 눈이 멀었는지 각목에 대한 생각은 할 겨를조차 없었습니다.

    샤워를 한참 하고 있는데 문소리가 나더니만 남자 3명이 들이닥쳤습니다.

    저는 처음에 경찰인줄알고 깜짝 놀랐는데 여자는 안보이고 경찰치고는 너무 어려보여 이상하다싶어 소리를 지르려고

    했는데, 저를 보자마자 두놈이 달려들면서 침대에 저를 때려눞히고 한 놈은 목에 칼을 들이데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눈 깜짝할 사이라 반항한번 못해보고 결국 폰뱅킹으로 통장에 있는 돈 300하고 현금 20을 그대로 빼앗겼습니다.

    중간에 주먹으로 얼굴도 타격당해 입술이 터지고 핸드폰으로 이체하기 위해 잠깜 몸을 풀어주는 순간에 강도야 라고

    소리를 쳤는데 한 놈이 목을 너무 쎄게 조여서인지 10분 정도 기절까지 했었습니다. 

    당하고 나서는 일어설 기력조차 없어서 한참을 텔에서 있었네요.

    겨우 정신차려 텔 주인에게 사실데로 얘기했지만 경찰이 와야 CCTV를 보여줄 수 있다길레 우선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신고할까 엄청 고민도 했지만 결국 잊자 하고 일상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1주일 정도 뒤에 경찰서라며 몇일 전 이런 일 당하지 않았냐고 물으며 저에게는 그 어떤 피해도 돌아가지 않을거라며

    강동경찰서에 화서 확인좀 해달라는 겁니다. 통장 이체내역으로 저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경찰서에서 녹화된 것 확인하는데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여자 포함 모두 5명이었고 그들이 모텔에서 나오는 것부터 골목길에서 서로 장난치면서 돌아다니는 것까지 모두 녹화가

    된걸 보여주면서 그사람들이 맞냐고 물어보는겁니다.

    당연히 그놈들이 맞고 어떤 일을 당했다는 것까지 모두 자세히 진술했습니다.

    저 말고도 10명 가까이가 당했는데, 2명은 신고를 했고 8명이 안했다는 얘기도 했습니다.

     

    이틀 뒤 경찰서에서 또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모두 체포되어 검찰에 강도 폭행죄로 송치되었다며 몇일 뒤 상대방

    변호사가 연락줄거라고 합니다.

    5일 정도 뒤에 상대 변호사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정말 죄송하다며 아직 한참 젊은 나이에 미래를 위해 선처를

    호소한다며 합의를 해달란 것이었습니다.

    저는 천만원을 요구했으나 결국 600 받고 합의를 했습니다. 그 뒤로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돌이켜보면 여러 가지 의심적인 면이 있었는데, 제가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1) 페이에 비해 처자 싸이즈가 너무 좋았다

    2) 돈을 먼저 주라고 안한다.

    3) 옷도 벗지 않은체로 먼저 씻으라 한다.

     

    이 모두가 의심해볼만한 것이었는데, 왜 그때는 생각을 못했는지 참으로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조건하시는 분들 위 1)번과 3)번 꼭 확인하세요. 

    그 험학한 경험을 하고도 지금도 가끔 조건을 합니다.

    참 이것도 중독인지 쉽게 끓어지지가 않습니다. 

     

    부끄럽지만 솔직한 경험담이니 회원분들 부디 안전한 즐달 바랍니다.

     

     

     

     

     

     

     

     

     

    댓글7

    헝헝헝그리
    헝헝헝그리 · 2023.01.23 16:15:30

    칼 들고 돈 뺐었으면 특수강도네요... 5년 '이상' 징역이라 합의 안하면 정말 큰 처벌 받습니다.

    야매떼
    야매떼 · 2023.01.18 17:10:55

    그래도 몃대맞고 280벌으신거네요? 그걸로 조건 고고

    나무198
    나무198 · 2023.01.16 13:08:05

    지금은 담담하시겠지만

    그때는 엄청 힘드셨겠네요 ㅜㅜ

     

    fiddle
    fiddle · 2023.01.15 03:02:48

    각목관련 저도 겪어본게 있어서 팁 적어봅니다
    1. 민짜는 50%이상 각목이라고 보시면됩니다.
    2. 조건이 너무 좋아도 약간 의심해볼만 합니다
    3. 텔도 텔이지만 건물 비상계단이나 화장실에서 하자는 애들 75%이상 각목입니다.
    4. 막상 만났는데 언급하신것처럼 핸드폰만 계속 보거나, 옷도 안벗고 터치도 거부하고 뭔가 계속 눈치를 보거나, 한마디로뭔가 쎄한 느낌이 든다? 100%입니다. 이게 안당해본사람은 모르겠습니다만은..
    5. 이미 섹스한 후라면 모를까 섹스하기 전이라면 처벌 안받습니다.
    6. 가장 중요한건 폰을 뺏기지 않는것입니다. 각목당한장소가 야외나 건물이라면 최대한 침착하게 도주로를 확보하고 (길을 막고있더라도 얘들도 전문 프로가 아니라 대부분 고딩 양아치들이라 어설퍼서 밀치고 뛰면 도망갈수 있음) 핸드폰을 최대한 뺏기지 않게 한 다음 일단 112에 통화가 성공하면 그때부터 끝입니다. 사람살려 외치면 상황종료입니다. 그럼 애들도 에이씨발 텄다텄어 하고 그냥 갑니다. 나중에 경찰 오면 굳이 각목얘긴 하지 마시고 그냥 취객이랑 시비가 붙었다 식으로 대충 얘기하신다음 정식으로 수사요청 안하시면 그냥 그자리에서 끝납니다.

    각목무리들이 들어왔을때 텔이라면 최대한 화장실로 숨어서 문을 잠그거나 해야겠지요. 뭐든지 침착하게 상황판단 머리가 빨리 돌아가야합니다.

    ㅁㄻㅇㅀㅇㅁㅁ
    ㅁㄻㅇㅀㅇㅁㅁ · 2023.01.22 20:48:34

    저도 예전에 건물 비상계단이랑 화장실에서 하자는 애들 싸해서 걸렀는데 역시 그게 안전하군요

    정지아디
    정지아디 · 2023.01.17 10:39:24

    5 번 6번 명심해야겠네요 

    바죠
    바죠 · 2023.01.15 01:23:52
    뼈가되고 살이되는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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