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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정말 착하네요 ㅎㅎ 나도 뭔가모르게 매너를 지켜야할것같은 그런 느낌이듭니다 ㅎㅎ 차분하고 잘웃고 조신한게 또 이런느낌은 처음이라 기분이 묘하게 좋았네요 ㅎㅎ 설레는 기분으로 대화를 이어가다가 샤워실로가자고해서 옷을 탈의하고 샤워실로 들어갔습니다 치약을짜주고 물온도를 체크하는 마리를 보니 오늘은 무적권 즐달이구나 라는게 느껴졌습니다 ㅎㅎ 친절함이 몸에 베어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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