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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를 맞이해서 지난 주에 근 3년만에 앙헬 다녀왔어요.
비행기표는 미리 발권해서 제주항공으로 50에 구매했고 아침 8시 출발이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는게 좀 그랬지만 점심 전에 도착하니 좋았어요.
클락신공항으로 도착하는데, 아직 공사 중이고, 어수선했으나 이전보단 훨씬 쾌적합니다.
미리 발급한 원헬스패스로 입국하자마자 확인받고 무사히 필리핀에 입국합니다.
예전 구공항 대비 오히려 입국 시간은 훨씬 짧았습니다.
미리 예약해 둔 호텔 픽업 차량 타고 호텔로 이동하는데 기존보다 5 ~ 10분 더 멀어진
느낌이었습니다.
필리핀의 꿉꿉한 공기가 매우 반갑네요.
호텔에서 간단히 짐을 풀고 점심 및 마사지를 받으로 프렌드쉽으로 이동했는데 3년 전에
보였던 가게들이 절반 가까이 안 보이거나 아직 휴업 상태였습니다.
대나무집에서 염소탕을 처음으로 먹어보는데, 진짜 보신탕이랑 비슷하게 맛나네요.
점심을 먹고 근처 마사지샵에 갔는데 1시간 기본이 500페소에 +300이 VIP네요. VIP는 전립선
마사지로 생각되는데, 저녁부터 BAR 탐방을 해야하니 물은 안 빼고 똘똘이 자극만 받기로 했습니다.
쪼매난 처자가 마사지를 해주는데, 한국 타이 마사지와는 비교도 안 되게 정성스럽게 해줍니다.
앞판 받다가 전립선 들어왔는데 발딱 스네요. 그 때까지 딱 좋았는데 처자가 서비스 어쩌고 딜
들어옵니다. 500패소. 거절을 했드만 부드럽게 계속 만지면서 300패소에 해준다고 해서 걍
발사했습니다. ㅠㅠ
마무리 후 옷 입고 계산하는데 왠걸 800패소만 받네요. 같이 간 넘은 전립선 받다가 안 싸고 걍
나왔다는데, 300패소 더 주려다가 걍 나왔습니다.
호텔로 돌아와서 씻고, 잠시 쉬다가 밤빠 탐방을 준비합니다.
2부는 시간될 때 이어가겠습니다.
2017년부터 알게된 현지교민한테 부탁해서 예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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