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에 올라온 인기글이 아직 없습니다.
오전에 내 쎅파트너에게 오늘 보자고 연락 했더니,
오늘은 시간 안된다고...ㅜㅜ
어쩔 수 없이 앙톡, 즐톡을 서칭 하던 중, 즐톡에서 '예슬' 이라는 닉넴인 처저가 개인이라고 톡을 보내왔다.
쪽지를 보내면 답 쪽지로 많이 오는데 우선 자기 프로필과 조건, 먼저 방 잡고 만나자는 아주 기본적인
복사된 문장의 쪽지들은 그냥 거른다.
그런데, 이 처자는 진짜 개인 같았다.
복사된 문장도 아니고, 톡할때 마다 친절히 답을 달아 주는 것이었다.
거기다 거리도 가깝고 라인으로도 톡을 하니 호감이 갔다.
또, 자기는 쎅을 잘한다고 오늘 정말 하고 싶다고~~~
마지막으로 체형이 어떤지 물어 봤는데, 그냥 보통이라고 해서 만나보기로 했다.
이 처자도 방을 먼저 잡아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아!!! 여기서 짤랐어야 했는데~~~ㅜㅜ
속는 셈치고 방잡고 톡보내니, 10분 후에 띵동~~~
문 열어주자마자 헉~~~
내가 뭘 본거지???
왠 돼지가~~~~~
족히 80은 넘을 것 같은... 돼지가~~~ㅜㅜ
망했다!!!
또, 말은 어찌나 많은지... 진짜... ㅜㅜ
하면서도 계속~~~ 씨부렁 씨부렁~~~
2번 하기로 했지만, 빨리 내보내고 싶어서 1번으로 끝냈다.
그 돼지 처자는 좀 아쉬운 것 같았지만, 빨리 내보내고 싶었다.
정말 어플로 만나는 것은 실패 확률이 정말 높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날 하루종일 내 섹파가 그렇게 보고 싶은 적이 없었다.
다음부터는 어플로 만날때는 반드시 만나서 텔에 들어가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아!!! 내 이쁜아!!!!
큰일이네
ㅜㅜ 39이면 나이가.....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