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계명대학교 동문 인근 BAR 간략 모음
이 모음 후기는 매우 개인적인 취향이 반영되어 객관적이지 못하므로 읽으시는 분들의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앞선 글 ( 성서 계대 정문 인근 Bar 모음 )의 연작으로 성서 계명대학교 동문 인근의 바 2 곳올 적어 봅니다.
성서 계명대학교 동문은 성서 계명대학교 정문보다 더 번화가 입니다. 이쪽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음식점, 커피집들이 입주하여 있으며,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호프, 소주집들이 많이 발달하여 있습니다. 비교적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은 편이라서, 저도 가끔 편하게 뵐 수 있는 선배들을 모시고 가볍게 한 잔 하려면 자주 들리던 곳입니다.
그런데 이런 특성 때문인지 BAR들은 그리 발달하여 있지 않아 보입니다. 물론 예전에 같이 근무하던 후배가 이 부근에 바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고 하였습니다만, 아직 충분히 찾아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가끔 가는 곳과 가본 곳들, 앞으로 갈 곳이 세 곳 밖에 안되지만 정리하여 봅니다.
이 약도는 다음맵을 이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click하시면 지도로 이동합니다.
블루문
주대 앞서 말씀드린 성서 지역 표준 단가표의 적용을 받습니다. 대략 맥주는 8000~12000정도 양주는 십만원초중반대에서 시작합니다.
구조 들어가서 왼쪽으로 큰 스크린, 오른쪽으로 긴 바가 있으며, 테이블은 4개정도일 듯
가게분위기 웨스턴 바 분위기
블루문이 위치한 건물이 재미있는 건물입니다. 2층은 alcohol이라고 하며 호프집분위기 인듯 합니다. 3층은 웨스턴바의 분위기로 느껴지는 블루문이 위치하여 있고, 4층은 토킹바 분위기의 O bar가 위치하여 있습니다.
블루문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음악과 영상을 듣고 보고, 사장님과 한두잔 주고 받으며 이야기를 주고 받기 좋은 곳입니다. 사장님이 50 중초반정도의 수염을 멋있게 기르신 분이고, 가게 분위기를 80~90년대의 pop에 맞춘 선곡으로 좋은 음악을 틀어주시는 편입니다. 가게 손님들도 이에 맞춰져 있는 듯 하구요. 젊은 복학생과 캠퍼스 커플인 듯한 아가씨와 단 둘이 table에 들어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 오빠가 말이야 올드 팝정도는 즐긴다구', 라고 어깨에 힘을 주기 좋은 곳인가 보지요. (어두운 테이블에서 무엇을 하는 것일까요?)
특이하게도 아가씨 바텐더 들이 잘 없습니다. 가끔 있어도 술 한 두잔 주고 받으며 인센티브 작업을 걸려고 하지 않는 듯하구요. 바 들도 인센티브가 있는지 의외로 스리슬쩍 술을 탐하는 바텐더들이 있는 경우도 종종 봤거든요. 이 곳은 이런 분위기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혼자 적적이 한 잔 하거나, 사귀는 아가씨들과 함께 방문하여도 오빠는 어디 아가씨 나오는 술집을 다녀라는 느낌보다는, 오 올드팝을 즐기는 면도 있구만... 이라는 의외의 일면을 보여 주기 좋지요. 게다가 아시는 분들을 아시겠지만 인근에 택시로 10분 이내에 모다 아울렛 주변으로 숙박업소가 발달하여 있지요. ( 뭐 저는 능력이 부족하여 이런 상황을 만들어 보지 못하였습니다만, 꼭 한 번 기회가 얻어 걸리는 것이 꿈입니다. )
혼자 적적하게 한 잔 하면서 사장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거나, 옆자리 손님과 서로 술을 주고 받으며 나누어 마시고 편하게 나오기 좋은 곳입니다.
참, 이곳이 블루문이라는 맥주가 들어와 있던 데 비교적 저렴한 수입맥주이면서 맛과 향이 독특합니다. 취할 때 까지 마실 술은 아니지만 몇 병 재미있게 마시기에는 좋습니다.
스스로 애주가 이시면서 분위기를 즐긴다고 생각하신다면 꼭 한 번 가보시라고 권하여 드릴 곳입니다. 혼자 가셔도 좋고 도시락을 지참하여 가셔도 좋을 곳입니다. 젊은 애기라도 큰 무리가 없을 곳으로 생각합니다.
O Bar
주대 앞서 말씀드린 성서 지역 표준 단가표의 적용을 받습니다. 대략 맥주는 8000~12000정도 양주는 십만원초중반대에서 시작합니다.
구조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바가 위치하여 있고, 맞은 편에 테이블이 위치하여 있습니다.
가게분위기토킹바 분위기? 조금 어두운 분위기로 기억합니다.
술을 마시고 한 두번 들어가 본 곳이라서 제가 잘 못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1차를 하고 올라가서 맥주 두 세병을 주문하면, 제가 갈 때만 그러하였는지는 모르지만, 주문 액수에 따라서 응대가 달라지는 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양주를 주문하면 매우 사근사근하여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이 매출을 중요시 한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래도 방문할 때마다 2~3팀정도는 앉아 있는 것을 봤습니다.
위의 블루문에 비한 다면 좀 더 젊은 분위기 입니다.
와인 바, 적
방문 예정입니다. 제가 와인을 그리 좋아 하지 않아서요. 프랑스에 가면 와인이 우리나라의 물탄 소주일텐데, 뭐 술에 그리 큰 스토리를 담고, 분위기를 담아서 있는 척 하면서 마셔야 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겠어서, 즐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음에서 찾아 보면 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고 ( click하여 보세요. ), 다음 맛집 리뷰에도 올라가 있는 곳이라서 (클릭하여보세요) 꽤 아가씨들이 많이 방문하는 유명한 곳인가 봅니다.
없어진 듯 한 곳
스토리 바
장소 click
1:1 컨셉으로 장사하던 곳인데 올 중순부터 영업을 하지 않는 듯 합니다.
여우
장소 click
체인으로 영업하던 곳인데, 몇 번 문을 열었다가 닫았다는 반복하더니, 요즘은 문을 열지 않는 듯합니다. 두번 정도 방문한 기억 있는데, 바라기 보다는 실내 운동장에 콘크리트블록담으로 룸을 나누어 둔 듯한 특이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왓포 마사지
이 곳에 있었는데 지금은 하지 않나 봅니다.
수정 내역
2015년 연말에 친구들과 술먹으며 지나가다 보니 마사지는 입간판을 세워두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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