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 업소명 : 나이트 & 그랑프리
위치 & 주소 & 업소전화번호 (자세하게 적어주세요) : 신림역 출구에서 가까움
웨이터 & MD : 기억안남
가격: 평일 룸 잡고 40이었나 50있었나 잘 기억이 안 나네요.
클럽만 가다가 나이트 땡겨서 친구랑 같이 함 가봅니다.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구장 도착하고 어차피 평일이라 가격도 싸겠다 룸 한 번 잡아봅니다.
하필 이 날따라 좀 어린 애들도 없고, 수량 자체도 좀 별로네요.
중간에 20대 헤어디자이너 들어와서 이런 저런 잡스런 얘기하고, 나머지 좀 영양가 없는 얘기하면서
부킹이 끝납니다. 사실 수량 자체가 없으니 부킹도 잘 안됐는데, 거의 새벽 4~5시쯤 다 되서
이제 슬슬 맘 접고 집에 갈려고 밖에 스테이지 내다보다가 룸에 들어가니 왠 여자 2명이
들어와서 친구랑 붙어있네요. 조명을 좀 어둡게 해놔서 그런지 뭐 나름 괜찮아보였습니다.
친구랑 저도 2명 그쪽도 마침 2명이길래 이런저런 애기하다가 파트너 얼굴 보는데 좀 연식이 있어보이네요.
친구 파트너는 모자 쓰고 좀 나름 꾸민거 같은데 여튼 아침도 가까워지고 해서 아침밥 먹으러 식당 들어갔는데
조명이 밝아지니 이건 뭐 완전 아줌마들이네요. 나이도 동갑이라고 그 아줌씨들이 구라치고 아줌씨 일행들이
어디서 나타났는지 3명이 추가로 붙습니다.
식당 안에서 '우리 밥 사줄거지?' 하고 5명이 마치 당연히 밥 얻어먹겠다는 듯이 있길래 너무 어이없어서
표정이 구겨지니 어떤 한 아줌씨가 "저 오빠 표정 좀 봐 너무 안 좋아" "나 갈래" 하고 드립치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호구도 아니고 여기서 내가 왜 밥을 사줘야 하나 해서 친구보고 일어나서 같이 가자고
합니다만, 이 시키가 여자를 맛 본지 오래되서 그런지 나오려고 하질 않네요. 빡쳐서 걍 혼자 간다고 하고
밥 안 먹고 나가버렸습니다.
담날 친구한테 물어보니 택시에서 물빨하고 밥값 냈다는데...제가 더 열이 받네요.
한동안 나이트는 못 갈 것 같습니다. 좀 나이 어린 여자들 많은 나이트 구장은 없나요? 지방 말고 서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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