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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2 사이드 1 · 3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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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탐방이틀에 걸친 호치민 루프탑 라운지 바, 클럽과 노래방 탐방기

    지역
    동남아

    업종 & 업소명 : Glow, Lush, Stocking

    위치 & 주소 :

    가격 : 

     - 칵테일 3잔에 약 76만동(Glow)
     - 입장료 및 맥주한병에 11만동(Lush)
     - 노래방 및 도우미 3명에 300만동 + 긴밤 1인당 300만동(Sto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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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이 기니 우선 3줄 요약
     - 여자 꼬실 때는 아이 컨택을 잘 합시다.
     - 초이스할 때 냉정을 찾읍시다. 
     - 기왕 사먹는거라면 본전을 뽑읍시다. 
    =====================
     
    친구놈이 호치민에 있는지라 얼굴이나 한번 볼까 하고 호치민에 갔습니다. 
    첫날은 친구놈이랑 깔끔하게 술 먹고 건전하게 마사지 받고 한숨 잘 때리고, 둘째날에는 관광을 좀 다녔죠. 
    별 생각 없이 갔는데 막상 가니 사람 마음이 간사한건지 똘똘이가 간사한건지 근질근질 하더라고요. 
     
    일단 친구가 방망이질을 즐기는 타입이 아닌지라 밤문화는 잘 모른다고 합디다...
    그래서 구글에 폭풍검색. 
     
    돈 주고 하는건 다음 날 해도 되니 일단 둘째날에는 나름 핫하다는 루프탑인 Glow에 가봅니다. 
    저녁 든든히 먹고 8시 반 쯤 도착을 하니 생각보다 사람이 없네요. 
    바에 자리를 잡고....
    칵테일 마시면서 스캔. 또 스캔. 
    유명한 곳이라더니 사람이 뭐 이리 없냐 하면서 술을 홀짝거리고 있노라니 10시 쯤 되어서는 꽉 차더라고요. 
    쭉 스캔을 하다보니 대놓고 후커로 보이는 사람은 잘 안보이기도 하고, 오늘의 목적은 사먹기가 아니었으므로 
    야경도 찍을 겸 좀 돌아다녀 봅니다. 그래봐야 가게는 작아서 딱히...
     
    등잔밑이 어둡다더니 바 자리 바로 왼쪽에 귀요미가 있네요?
    아는 언니들과 온거로 보이는데 뭐 어때요. 까이면 다른 사람 찾으면 되죠 뭐. 
    일단 일어나서 가봅니다.
     
    헬로~ 두유 스픽 잉글리시? 로 시작해서 
    너 아까 보니까 웃는거 겁나 귀엽더라. 
    나 한국에서 친구보러 왔는데 여기 와서 너만 보고 있다. 
    얘기좀 할까? 했더니 의외로 순순히 자리로 옵니다. 
    마침 친구가 피곤하다고 먼저 들어간다고 잘 되면 집으로 데려와도 된다 해서 친구 떠난 자리에 앉혀서 노가리 노가리 벗 유. 
     
    근데 이 처자 내일 아침에 출근을 해야 한다네요. 
    좀 이빨을 털어봤는데, 택도 없습니다. 
    그렇게 11시가 되고 슬슬 조바심이 나네요. 
    일단 계산. 
     
    우버를 불러서 Lush로 갑니다. 15000동이니까 750원이네요. 
     
    갔더니 무슨 2000년대 초반 종로 나이트 반토막 만한 분위기.....
    양놈도 많고 한국놈도 많고 현지인도 많더라고요.
     
    이쁜이 언니에게 11만동 내고 맥주 한병 받아서 혼자 타지도 못하는 리듬을 좀 타고 있노라니 
    처자가 와서 코리안? 묻습니다. 
    그래서 예압. 나이스 투 씨유 했더니 숏 200만 이지랄 하네요. 
    그래서 아이 돈 페이 포 섹스 한번 속삭여주고 다시 흔들흔들. 
     
    클럽 검색해보면서 어디선가 처자랑 눈 마주치면 피하지 말고 웃어줘라 라는 말이 있던데
    실제로 한 처자랑 눈이 마주치고 살짝 눈웃음을 지었더니 계속 쳐다봐요.
    그래서 계속 쳐다보면서 한걸음 한걸음 가까이 갔죠. 
     
    씩 웃으면서 병을 가져다 대니 짠을 해주네요. 
    '오늘은 너다.'
     
    춤고자가 무슨 깡으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 통성명 필요없고 일단 흔들흔들.
    처자가 몸을 돌리길래 뒤에서 부비부비. 
    귀에 대고 이래저래 대화가 오가는 도중에 처자 친구가 신기하게 쳐다보던데 그냥 상냥하게 웃기만 했어요. 
    그러다가 어쩐지 예감이 좋아서 야 나가자. 나 친구네 집에 묶는데 거기 맥주 종류별로 많아. 가서 한잔 더 하자. 
    그랬더니 이 처자도 내일 출근해야 한다네요. 
    아까랑 같은 이유인데 시간은 열두시가 되어가고 이제는 오기가 생깁니다. 
    한잔 하고 가. 여기서 가까워. 
     
    친구랑 쑥덕쑥덕 하더니 친구랑 같이 가야 간답니다. 
    오케이. 
    근데 저는 처음 본 사람이라 못믿겠다길래 오케이 아이 씨. 
    한바퀴 돌고 와서 어깨 툭툭. 또 만났네? 우리 두번째 만난 사이다. 
    나 믿어도 되는 사람이니 가자. 레츠 겟 아웃 오브 혈. 
    생각할 시간 달래서 오케이 하고 뒤돌아서 흔들흔들. 
     
    어깨를 툭툭 치더니 오케이. 아이 빌리브 유. 벗 위드 마이 프렌드. 하길래
    슈얼 와이 낫 하고 바로 나와서 우버 불러서 친구네 집으로 향하면서 메세지 하나 보냅니다.
    '클럽에서 여자 꼬셔서 간다. 근데 둘이다'
     
    친구네 집에 도착해서 보니 맥주가 두 캔 뿐이네요? 사람은 넷인데? 
    그래서 소주를 꺼내어 듭니다. 
    디스 이즈 코리안 소주. 했더니 안대요. 먹어본 적은 없대서 먹였더니 
    흐흐... 흐흐흐.......
     
    부끄럽다고 불 끄자고 하질 않나..
    자기 남자랑 메이킹 러브 하는거 처음이라질 않나...
    어차피 내일 아침이면 안볼 사이에 구라를 이렇게 푸시나 했는데...
     
    시트게 핏자국 있네요. 
    설마 떡볶이인가 했는데 개통식 치른거 맞는 것 같습디다. 
    아프다고 난리예요. 
    제 방망이가 여자 거시기를 아프게 할 사이즈가 못되거든요. 
     
    아프다고 하니 이놈의 휴머니즘 때문에 모닝떡은 포기하고 씻겨서 출근시키고 한숨 더 때렸어요. 
     
    셋째날은 저녁먹고 노래방에 가봅니다. 
    친구, 친구의 친구와 셋이서 노래방에 갔는데 무슨 초이스를 떼거지로 들어오네요. 한 20명은 들어온 듯. 
    얼핏보니 레인보우 재경 같이 생긴 애가 있어서 몸매 좋은애들 다 팽개치고 골랐어요. 
     
    역시나 초이스 전에는 병역면제 수준의 시력이 초이스 후에는 몽골인 수준으로 좋아지는 현상은 호치민에서도...
    여튼 분칠 해놓은 얼굴은 괜찮더라고요. 
     
    주사위로 게임 겁나게 하고, 친구네 집으로 향합니다. 
    거실에 모여서 술을 먹여서 떼......ㅆ을 하려고 했으나 우리 형제님들 각자 파트너와 방에 들어가서 안나와요. 
    그래서 저도 방으로. 
     
    1차전 치르고 거실에 모이는데 한 쌍이 안나와서 문을 열어보니 곯아떨어져 자고 있습디다. 
    자는 놈 파트너 꼬여내서 거실에서 한번 판타지 실행한번 해볼까 하다가 쓸데없이 상도덕 생각이 나서 두고
    맥주를 꺼내와서 다시 게임. 
     
    왕게임 마지막판에 '내가 왕이다!!'를 외친 친구가 1번, 2번, 3번, 본인을 지목하며 외치네요. 
    '포 썸'
     
    그래. 이래야 내 친구지. 
    이놈 베트남 와서 유흥 잘 안했고 잘 모른다더니...
    하긴 뭐 그게 베트남 유흥인건 아니니까요. 
     
    처음에는 미쳤다고 뭐라 하더니 입술 박치기를 좀 했더니 어느 순간 거실에서 넷이서 흐흐.. 흐흐흐......
    야경이 좋은 집인데 창에 기대놓고 흐흐.. 흐흐흐... 소파에 나란히 앉혀놓고 자리 바꿔서 흐흐.. 흐흐흐....
     
    하얗게 불태우고 씻기고 방에 와서 한숨 때리고 있는데 6시 반쯤 학교가야 한다고 사부작대며 일어나네요?
    어제 아침도 외로웠는데... 얼굴에 분칠하는 애 뒤에서 치근덕 대니 휙 돌아서 노려봅니다. 
    그래서 입술을 내밀었더니 갑자기 눕히고는 흐흐.. 흐흐흐....
    옷 입는거 구경하고 300만동 챙겨서 주고 현관에서 빠빠이. 
    그렇게 이틀을 불태웠더니 현자타임 세게 오더라고요. 
     
    아 마무리 어떻게 하지?
    회원님들 사...사.... 사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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