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3박 4일 일정으로 나홀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대략 10여년전 약4년간 살았던 나라이기도해서 추억 여행 삼아 다녀왔지요.
첫째날은 어차피 저녁 늦게 도착하는 관계로 호텔도 굉장히 저렴한 말라뗴에 흔하고 흔한
4만원짜리 호텔 예약을 해놨었습니다. 역시는 역시로 저렴한 만큼 룸컨디션이 완전
극악을 달리더군요 쩝; 암튼 11시쯤 호텔에 도착해서 씻고 12시쯤 말라떼 거리로
걸어 나왔습니다. 말로만 듣고 글로만 보던 지직스와 익스클루시브를 가기위해서 말이죠.
제가 살았던 당시에는 라카페만 있었기에(당시에도 유명했고 그때는 수질이 괜찮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 비슷하겠지라는 마음으로 갔더랬습니다.
걍 클럽이더군요. 먼저 들어갔던 지직스는 피크타임이라는 3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1층 테이블과 2층 테이블 모두 만석. 처음엔 1층 바쪽에서 맥주하나 사들고
좀 구경하다가 2층 난간쪽으로 이동했습니다. 딱봐도 돈많아 보이는 중국인들과 아랍인 삘의
사람들이 이미 다수의 여성들을 차지하고 술을 먹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눈들이 낮은건지
거의 뭐 다른 나라 피가 안섞인거 같은 순수 필리핀 바바에들이었죠.
시간이 조금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많아지는 한국 남성들. 그리고 주변을 서성이며 눈길을 보내오는
바바에들. 이상하게 확 땡기지는 않았습니다. 뭔가 모를 자괴감? 같은게 갑자기 느껴졌던거 같군요.
그래서 걍 구경만 하자는 생각으로 맥주만 5병정도 먹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근처에있는 익스클루시브를
갔는데요. 참 여기는 뭐랄까..
텅텅 비어있더군요;;; 보이는 머리긴 사람들의 50프로가 빠클라들..
탈출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호텔로 돌아갔죠.. 씻고 누워있으니 마사지가 떙겨서 구글링을 좀 해보니
무슨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같은곳이었는데 마사지 업체 리스트가 딱 있더군요.
그중 한곳에 카톡을 통해 예약을 잡고 조금 기다리니 바바에 한명이 들어왔습니다.
외모는 그냥 평범한 수준, 미드는 c컵보다 조금 큰정도? 살집이 좀 있었습니다.
2000페소였나 3000페소였나 줬던거 같네요. 성의없는 마사지를 좀 받다가 피곤해서 걍 빨리 한판하고
가라고 말하니 쿨하게 예스 하더군요. 어쨌든 발기되어있던 소중이를 넣고 빼고 넣고 빼고 하다가
마무리하고 돈주고 끝냈습니다.
둘째날은 예약해놨던 팬퍼시픽 호텔에 이동하여 얼리 체크인후 예전에 살던 동네 탐방을 갔다가 저녁 8시쯤
호텔로 복귀했습니다. 원래 목적은 예전 살던 동네가 퀘죤, 보니파쇼, 이스트우드등등의 지역이었어서
보니파쇼 갔다가 이스트우드로 이동하고 마지막으로 퀘죤을 가서 저녁 먹고 ktv를 갈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전보다 10배는 심해진 교통체중으로 퀘죤까지는 도저히 못가겠더군요. 물론 저녁 늦게 가면
좀 괜찮아지긴 하겠지만 이미 보니파쇼와 이스트우드로 이동하면서 진이 다 빠진터라..
그래서 걍 말라떼에있는 ktv나 찾아서 가보자 하고 왔습니다. 찾아보니 몇군데 있더군요.
소고호텔 뒤쪽에있는 호텔에 위치한 ktv였습니다.(지금은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검색하면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아는 형님들에게 물어보니 말라떼에있는 KTV는 걍 망했다고 보면 된다고 수질 꽝이라고는
하더군요. 감안하고 갔습니다.
들어가니 마마상도 뭐 한명밖에 없었고.. 아가씨들도 뭐 몇명 없더군요. 어쨌든 룸에 들어온 바바에중
가장 귀엽고 어려보이는 처자 선택을 했습니다. 키는 작은데 꽤 귀엽게 생겼었습니다.
비용은 기본 맥주 5병+룸 1시간+기본 안주 세팅+아가씨 1시간 해서 3300페소 였던걸로 기억납니다.
솔직히 룸에서 굉장히 재미없었습니다. 나이가 어려서 그런가 아니면 원래 성격이 그런건지 별로
놀줄도 모르고 저도 별로 떙기지도 않아서 걍 주물주물 키스키스 약간의 대화 정도만 했네요.
끝나기 조금 전에 바파인 가능하냐고 물으니 오케이 하길래 마마상 불러서 계산을 했습니다.
5000페소 달라고하네요. 총 8300페소..하ㅋㅋ 어쨌든 그래도 한국보다는 저렴하니깐요..
데리고 나와서 호텔로 이동. 같이 씻고 두번을 열심히 흔들고 나니 피곤해서 일찍 잠에 들었습니다. 새벽에
우연히 둘이 동시에 잠에 잠깐 깼는데 처자 화장실에 들어가길래 따라 들어가서 화장실에서 또 한번
발사. 둘다 지쳐 쓰러져서 아침까지 푹 잤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안할수가 없는 모닝섹스후
무슨 확인서 같은걸 적어 달라고 하더군요. 건내받은 쪽지에 아침에 몇시까지 같이 있었는지 쓰고
사인을 해서 보냈습니다. 나갈때 점심이라도 맛있는거 먹으라고 300페소 줬네요.
뭐 나쁘지 않았습니다 나름.
셋째날은 씨푸드도 혼자 먹고.. 저녁에는 그동네 자리 잡고 살고있는 친한 형님 내외를 만나서
저녁을 먹고 저녁 12시쯤 들어왔습니다. 원래 목적은 다시 지직스나 익스클루시브로 들어가서
부킹을 하는거였는데 너~~어무 귀찮더라고요. 그래서 위챗질을 좀 해봤습니다. 물만 한번
빼볼 생각으로요. 근처 1~2킬로 내에 정말 많은 바바에들이 대기하고있더라고요.
대화를 해보면 10에 7~8은 JTV에서 일하는 바바에들이었습니다. 일 끝나고 3시~4시쯤 만나자고들
하길래 페이를 물어보니 4~5000페소 부르더군요. 그 시간에 만나서 졸린 몸으로 몇번이나
물을 뺄수있을까 싶더라고요. 어차피 아침에 10시도 전에 처자는 나갈건데 말이죠.
비싼거 같은 느낌이 너무 들어서 걍 포기했습니다. 솔직히 보내준 사진만으로는 퀄리티를 믿을수도
없었고요. 그래서 작업 들었던 여러 처자들중 숏타임으로 만나자고 하는 처자에게 연락해서
좀 간을 봤더니 처음엔 3000페소를 부르더이다. 다른 처자들과 열심히 톡을 하고있는데 그 처자가
갑자기 2000페소를 다시 부르더군요. 바로 콜. 굉장히 가까운 맨션?같은곳에 머물고 있어서
10분도 안되서 들어왔습니다.
하.. 딱 들어오는데 솔직히 얼굴은 평범해 보였습니다. 보내준 사진이랑 딱 똑같이 생겼습니다.
몸매는..걍 아줌마. 그정도만 됐어도 네고 잘해서 1500정도에 할수 있을거 같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눈이 완전 죽어있었습니다. 와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사람 눈빛이 어떻게 그렇게
죽어있을수있는지.. 씻고 나온 벌거벗은 몸을 보고있고 저의 소중이를 만지작 거리고 저는 가슴을
만지고있는데도 도저히 서지를 않습니다. 잠깐 대화를 해보니 이 호텔 방보다 작은 곳에서
친구 14명이 같이 살고있답니다. 한침대에 5~7명이 같이 자고 거의 교도소 수준이라고
지가 지입으로 말하네요.
뭐..흥분도 안되고 괜히 했다가 후회만 잔뜩 할거 같아서
좋게 좋게 말해서 돌려 보냈습니다. 혹시 몰라 200페소 정도 쥐어주고 보냈네요.
결국 옷갈아입고 지직스와 익스클루스브를 갔습니다만.. 일부러 피크 타임때까지 좀 머물러
봤습니다. 첫째날과 똑같은 기분이 들어서 결국 부킹은 안하고 그냥 나왔네요. 물론 중간중간
저에게 의미모를 눈빛과 신호를 보내오는 바바에들이 더러 있었지만..전날 KTV에서 데리고
나왔던 어린 처자보다 퀄리티가 떨어져보여 무시했습니다.
결국 클럽에서 부킹 한번 제대로 못해봤네요. 뭐 별로 아쉽지는 않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클럽은 정말 제 스타일은 아니었으니깐요. 어차피 목적이 부킹이긴 한데 주변 수십명의 남자들이
눈에 불을키고 여자만 찾고있고 여자들도 똑같이 눈에 불을키고 누구한테 붙어먹을까..하는
모습이 정말 적나라하게 보이다보니, 그런데에서 느껴지는 어떤 자괴감이랄까 그런게 좀
심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냥 제가 미숙하고 낯짝이 안두꺼워서 그런걸지도 모르지요 ㅎ
암튼 지금와서보니 밤문화를 종류별로 한번씩은 해본거 같아서 좋았었네요.
결론은 저같은 분들은 그냥 KTV가서 재밌게 놀고 바파인해서 나오는게 가장 깔끔하고 좋지 않나
싶습니다. 필리핀에 살고있는 형님들 얘기를 들어봐도 클럽에 오는 바바에들은 결국 KTV나 JTV에서
일하다가 그날 초이스가 안되서 들어오는 떨이 수준의 애들 아니겠냐는 말을 하더라고요.
그런거 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판단은 각자의 몫이겠죠. 나중에 또 기회가되어 필리핀에
가게된다면 그 유명하다던 앙겔레스를 가볼까 합니다.(제가 살았던 당시 그 동네에 대한 소문은 한국인
사기꾼들의 동네라고 유명했었던 기억이 나네요..ㅋ)
쓰잘데기없이 글만 길어졌네요. 다들 즐거운 섹 라이프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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