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연휴에 친구가 출장이 잡혔더군요. 그런데 마닐라 @.@
방을 스위트 룸으로 잡아놨다고 방하나 구분해서 사용가능하니 놀러오라길래 콜을 외치고
비싼 땅콩항공 타고 즐겁게 날라갔더랬습니다.
첫날밤. 도착해서 피곤하기도 하고 방에서 마사지나 불러서 재미나 보려고 어플 돌렸더니
처자들 대거 러쉬.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다들 1000 페소에 마사지. 추가는 방에서 얘기하자.
그때까지 마인드 좋은 동남아 스탈 생각하고 와꾸 상 처자로 선택.
아. 마사지는 개뿔. 진짜 내가 초딩때 엄마 어깨 주물러 주던 스탈이고.
오랄 5000 패소. 핸플 3000 패소랍니다. 십만원 언저리.
내 별 미친 동남아 와서 우리나라보다 비싸게 쳐 부르는 년들을 봤나. 친구도 마찬가지. 따로 불렀는데도 불구.
쇼부도 안 먹히고. 마인드도 개판. 마사지 꾿꾿히 한시간 시키고 팁도 없이 보냈습니다.
다음날. 친구는 일가고 혼자 말라테 나가서 무난한 레드 Red 마사지나 가자하고 갔지요.
1400 패소. 80분. 전립선.
다들 시간 내상이라더니. 와 이것도 진짜. 한 15분 마사지 하더니. 시원하게는 하더군요.
바로 전립선쪽 몇번 만지작 만지작. 핸플시작. 자기 옷짱은 1000 패소 추가.
짱나서 가만있었더니 핸플로 발사 모드. 총 시간 30분도 안걸림.
아놔. 마닐라 진짜 왜 이런가요. 다들 호구들만 잡히고 오는건가요.
더 열받을것 같아 이후로 KTV 며 클럽이며 근처도 안갔습니다.
마닐라 두번다시 가지 않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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