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 업소명 : 스파 & New York Hotel, Hotel Mercury
위치 & 주소 : 조호바루, 쿠알라룸푸르
가격 : 218 MYR / 150 MYR (?)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 룸푸르와 제 2의 도시 조호바루에 다녀왔습니다. 쿠알라 룸푸르는 에어아시아의 경유지였기에 짧게 여행하였고, 조호바루는 싱가포르에서 버스타고 다녀올 수 있는 가까운 도시여서 하루 방문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말레이시아에 대해 갖는 선입견이 이슬람 국가이기 때문에 굉장히 엄격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여타 동남아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낮은 경제력으로 인하여 매춘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중국 화교, 말레이인, 인도인의 다양한 인종이 섞여있기도 하고, 주변의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에서 일하러 온 여성들도 상당수 있기에 충분한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유흥의 가장 보편적인 형태는 스파로서, 목욕탕에서 씻고 사우나를 즐긴 후에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하여 별도의 방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가장 유명한 곳이 쿠알라 룸푸르의 제네시스 스파이고, 부킷 빈땅이라는 여행자 거리 및 쌍둥이 타워와 가까워 찾는 것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른 지역에도 유명한 호텔 스파가 2-3군데는 있기 마련이고, 제가 갔던 뉴욕 호텔 역시 조호바루에서 가장 유명한 곳입니다.
뉴욕 호텔은 대부분 싱가포르에서 주말을 겸해 놀러오는 손님이 많기 때문에 중국인이 많은 편이며, 그에 따라 관리사들 역시 말레이어와 중국어를 구사합니다. 스파에 입장하게 되면 캡틴이라고 불리는 종업원이 서비스에 대하여 설명해주고, 목욕탕과 마사지룸으로 친절히 안내해줍니다. 작년 방문 시 가격은 말레이 로컬 238MYR, 베트남 및 태국 등 218MYR 이었고, 추가 마사지 1시간이 60MYR로 굉장히 저렴했습니다. 풀서비스를 받아도 8~9만원의 비용이 들며, 시설이나 서비스는 매우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쿠알라 룸푸르에서는 시간이 맞지 않아 제네시스는 가지 못하고, 머큐리 호텔이라는 곳의 마사지를 찾아갔습니다. 이 곳은 풀 서비스가 아닌 마사지와 HP, B2B 서비스 정도만 제공되는 업소였는데, 가격이 저렴하고 수질이 좋았으나 서비스는 만족할 만한 정도는 아닙니다. 쿠알라 룸푸르 가시게 된다면 다른 곳 가지 마시고 유명한 제네시스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유명한 태국이나 필리핀으로 가시는데,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다른 국가들도 가성비나 경험 면에서 결코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