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톡으로 만난 내상기입니다.
평일 퇴근 후 동네에서 앙톡을 돌려봅니다.
그러다 대화가 잘 되길래 사이즈 물어보고 페이 확인하니 괜찮네요~ 자기 혼자 산다고 집으로 오라네요~ㅋ
주소 찍고 빨리 가봅니다~
도착해서 주차하고 연락하니 호수 알려주면서 들어오라네요~
설레는 마음으로 문앞에서 노크를 하니 문을 열어주는데 왠할머니가...ㅜㅜ
40대 중반이라고 했는데..
일딴 끌려서 들어가서 침대에 앉았는데 갑자기 멘탈이...
이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냥 온 김에 한번 하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러다 멘탈 다시 부여잡고 말을 했죠~
40대 중반 맞냐? B컵 맞냐?
갑자기 애교 섞인 목소리로 오빠 왜그래? 라는데 소름이..
50대는 한참 지나서 화장을 떡칠했는지 불은 어둡게 해서 잘 보이지는 않고..
암튼 이건 아니다 싶어서 죄송합니다 하고 나오려는데 팔을 붙잡고 싸게 해줄테니까 놀다가라고..
미아리도 아니고..ㅋ
팔을 팽개치고 문을 박차고 도망나왔네요~
하마터면 할머니한테 따 먹힐뻔했네요..ㅜㅜ
전 그나마 미리 도망쳐서 시간만 낭비했지만 진짜 조심해야겠어요~
확실히 검증해서 시도해야겠네요~
회원님들은 저처럼 내상입지 마시고 즐달하세요~
신림 주소가 어디쯤이었나요??
ㅠㅠ 위추 드립니다. 공포 체험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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