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풀싸롱을 댕겨왔습니다.
여의도 쪽만 댕기는 지라 역삼동은 어떨가 기대감이 흘렀지요
안마골목에 .. 입구쪽으로 들어가는데 삐끼들이
파리때처럼 달라붙어서 어딜가냐 안마 안가냐 등 가자고 지겹게 붙습니다
가는대 따로 있다고 하면 왠만한 삐끼들은 그냥 가는데 내공이 쌓여서 그런가 계속붙는다는..
여하튼 그렇게 자리잡고 정실장 바로 초이스 시켜줍니다.
무척이나 긴장되는 순간...과연 역삼동 물은 어떨까?
확 눈에 띄는 친구 3명입니다.
여의도보단 싸이즈는 좋네여
같이온 친구는 까무잡잡한 나름쉑시한 스타일 언냐 킵하고..
좀금더 보자고 합니다
확 눈에 들어오는 처자 없습니다.
역시나 처음에눈에 띈 아가씨를 둘다 초이스 마무리 하고
제가 눈이 조금 높은지라 수질은 보통 상으로 평가를 내리겠습니다
내 팟 나이는 20 초반 정도 .. 슴가 빼면 볼꺼 없다는 ㅎㅎ
저는 다른건 다 괜찮은데 슴가가 작으면 죽어도 싫타는..
정실장님 새끼들이라는데 마인드 교육을 잘시켰나봅니다
알아서 터치하는 센스 ^^
노래부르는것도 귀찮고 게임에 들어갔습니다
둔하게 내팟만 게임에 걸리네여..
술을 더이상 못마시겠다는 눈빛으로 구조 요청을 저에게 보냅니다
제가 벌주 먹어주는 대신 소원 들어달라고 하여 바로 원샷~
거의 테이블 마무리 하기전에 팟이 물어보더군요
자기야 ~ 아까 소원이 모야??
저의 소원은 상황극이었죠 ^^ 제가 생각해도 변태 같은데 한번 해보고 싶었다는...
팟이 어떤 상황극 할까 물어봅니다 ㅎㅎ
저의 머리속에서 떠오르는건 희안하게도 피겨 스케이팅으로 전세계에 유명한 김연아선수
내팟이 김연아 저는 코치~~!
지금생각해도 너무 우낍니다 ㅎㅎㅎ
팟이 몸이 유연하질 못하여 김연아 선수처럼 자유자제로 하기 힘들었다는 .. ^^
아주 색다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발걸음을 향했죠..
저도 상황극을 처음 해본지라 .. 이거 맛들리겠네요 ㅎㅎ
우리 회원님들도 색다른 경험을 해보시길..
이상 기행기 마칩니다
Ps. 기행기만 쓰다보니 정실장 이야기를 안했네여 .
나이는 젊고 핸썸한 이미지... 손님에게 잘한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그러나 바쁘셔서 그런지 조금 신경 안써준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후기 잘보고갑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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