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뿜어내고 오늘도 눈물을 질질 흘리면서 용트름을 해대서 가끔 가는 삼전동 휴게로 가봅이다. 아 ㅠㅠ 오늘 생리 제대로라서 지명이 안된다고 해서 사무실로 들어가던 중 마사지 발견 그래서 가봅니다. 가보니 허름한 지하 마사지 퉁퉁불은 아줌이 눈웃음 살살치며 물어봅니다. 처음이죠?
네! 마사지 코스가 어떻게 되요?
그러니 마사지만 하시는 거죠?
다른것도 았어요?
뭐 오일도 있고 뭐 다 있죠
하길래 아 떡집이구나 싶어 가격을 물어보니 마사지5에 일단마사지 받고 고민하자고 해서 일단 아무생각없이 입성.
마사지는 그냥 손으로 만저주는 정도 이미 이야기는 하고 와서 인지 눈물 질질 흘리는 애 쓸어만지면서 깜짝놀라네요. 오줌싼줄 알았다고 ㅋㅋ 제가 쿠퍼가 넘칩니다. 철철...
그래서 급하다고 ㄸ 얼마냐고 물으니 손꾸락을 두손으로 펴는데 확 뿌러트려버릴까 고민했습니다. 미친 40대 후반에 퉁퉁 불어서 손가락 8개 ㅋ 총 13를 받겠다는 심보인데. 알았다고 옷뒤지면서 연기 했음요. 아 신사 누님 2분인줄 알았는데 세종오빠 2분이라서 아쉽다고 하니 짜증내며 계좌이체 개소리 하길래 나 죽일려고 하냐? 차라리 마사지만 받고 가겠다고 하니 손 2 그러길래 기분 잡쳐서 오늘은 아닌가 보다고 그리고 내손도 손이라서 그냥 별로라고 하니 떽떽거리면서 마사지를 하네요. 걍 대충 받고 나오고 싶었는데 짜증나서 시간꽉꽉 채워서 엉덩이 누르라고 하고 허벅지 누르라고 하고 어깨 누르라고하면서 하나하나 다 받고 나왔습니다.
일단 퉁퉁불은 40후반 덩치큰 바다코끼리마사지 5에 떡8입니다. 일단 거지마시길 바랍니다.
혹시 가락동에 북경마사지 바로 앞 코리아24시 마사지 가보신분 있나요? 바로 녚 웰빙은 없어졌고 코리아24 가보니 80분 12에 30대초반 아가씨 있다는데 도저히 믿음이 안가서 못가겠네요. 일단 10으로 쇼부 볼려고 했더니 절대로 12라고 합니다.
아... 엄마손 쇼핑... 어릴적 극장에 영화보러 갔던 기억이...ㅋㅋㅋ
철벽이라 내고를 안해쥬네요. 무조건 12
그래서 내상을 입을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앞에 북경이 있으니 굳이 딴데가기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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