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말도 많고 썰도 많은 노다지 입니다.
이런 저런 사이트에 소개 글 올라오면, 느닷없이 단속 맞고 문 닫거나 업장 이름 바꾸는 경우도 참 많은데, 이 노다지는 그런 일과는 거의 무관하게 꿋꿋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니 참 대단합니다. 도대체 무슨 요령이 있기에....
며칠 전에 인천에 출장 갈 일이 있었습니다.
예상 밖으로 일이 일찍 끝나 어떻게 할까 하다가, 마침 노다지에서 멀지 않아 갑자기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조금 늦은 낮 시간이라 그런가, 늘 대기 탄다는 노다지가 활짝 열려있습니다.
왠일...
얼굴을 들이밀고 기웃기웃 하니 살집 좀 있으신 할매 (이분이 뚱땡이신 듯)가 언능 들어오랍니다.
망설일 틈도 없네요.
바로 문 닫고 해골 할매까지 힘을 합쳐 공격해 오더군요.
속으로는 후회 만땅, 입구에서 얼굴 보고 바로 튀지 못한 소심함에 스스로 한탄...
그러면서도 온통 침발리는 공격에 나의 마음과는 달리 기립자세를 취하는 나의 몸에 대한 배신감과 나약한 의지에 또 한탄....
뭐 서비스 내용이야 하도 많이들 적어주셔서, 제가 새삼 더, 되풀이해서 적을 내용도 없네요.
끝나고 나오면서 드는 긴 현타.....
개인적으로는 재 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그런데, 예상 못한 크나큰 플러스 효과가 있네요.
노다지 던전을 클리어 하고 나니, 어떤 던전도 말설임 없이 도전할 수 있겠다는 무한한 용기가 마구 마구 솟아났습니다.
제 편식 습관이 완전히 사라진 듯 합니다.
앞으로 누구랑 관계를 가지던지 죽복받았다는 생각으로 기쁘게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유흥놀이에 지치신 분, 새로운 자극만을 원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모든 예전 기억을 싹 다 좋았던 추억으로 바꾸실 수 있울것입니다.
할매들 내가안지 한2년된거같은데 아프지도않고 롱런이네요 ㅎ
어안이벙벙했었던..ㅋㅋ
아무리그래도 노다지는 4만에 2대1 한다는 하나뿐인 서비스? ㅎㅎㅋㅋ 가 잇기에 다니는거 아닌가?~~
노다지를 거치면 종로3가 박카스 할매들도 김태희로 보임
막판 보스를 잡고 난 허무함 이신가요? ㅎㅎㅎ
ㅎㅎㅎㅎ 드디어 만랩을 찍으셨군요 축하드려요
레벨업~~~축하드립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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