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당번이라 퇴근 시간이 좀 빨라져서
집으로 가기 전에 마사지 한번 받았으면 좋겠더라구요..
어제 밤에 탐색해 놓았던 "목동 힐테라피" 를 찜해 놓고 문자로 예약했습니다.
여기는 타이건식과 타이아로마가 같은 가격이고 비싸지 않은 가겨이어서 돈 편한 마음으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우선 입구에서는 젊은 사장님께서 편하게 맞이해 주시구요..
방으로 안내 받고 잠시후 타이 언냐 들어오는데.. 제가 서울 주변지역들만 돌아다녔어서 인지... 왠만큼 이쁘장해 보였습니다.
뭐.. 김태희 같은 사람 나오지 않는 건 다들 아실테고.. 괜찮아 보였습니다.
어차피 오늘의 목표는 부드러운 아로마라 중간에 살짝살짝 졸면서 편안하게 마사지 받았습니다.
휴테라피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저렴한 가격인데도 불구하고 마사지 베드가 있어서 좀더 편안하게 받은 수 있다는 것인데요..
메트리스에서는 가끔 위에서 너무 세게 누르거나 하면 아픈데, 베드위에서면 적당한 압이 들어간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 좋았어요..
뒷판 받고 나서.. 이제 앞판을 받기 시작합니다.
앞판으로 뒤집고 나서는 나의 소중이가 적나라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눈이 마주치는 잠시의 순간은 참 남사스런 생각이 들게 되네요.. 하지만, 게의치 않고 마사지 하고, 마사지 받습니다.
다른 후기에도 여기 샵의 마사지 실력은 기본은 될거 라고 하는데..
역시 이번 매니저님도 마사지 실력을 충분히 장착 했더라구요..
특히나.. 마사지 마지막 몇분간 좌식으로 앉아서 마무리 마사지 받을때...
어깨, 목을 제대로 풀어줘서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목, 어깨가 좀 부족하다 생각했지만 아로마에서 무슨 압을 넣으라 말라 하는게 아닌 것 같아서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매니저가 제 마음을 읽었는지 라스트 스퍼트를 멋지게 해주셔서 진짜 시원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저는 보통 90분 짜리를 선호하는데..
휴테라피엔 이 90분 짜리 코스가 없는 점이 가장 아쉬운 점이라면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비몽사몽간 쓰다 보니.. 정신이 없네요...
말이 잘 안 맞아도 격려 부탁해요..
마무리 서비스 같은거 있는 곳인가요? 마사지사는 20대인가요?
타이 중에 소소한 서비스 없는 곳은 못봤구요.. 그 이상의 서비스는 모르겠습니다.
20대 후반 인것 같은데... 어두운 곳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 20대 중반으로도 보이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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