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강아지가 날물어서 이틀동안 밥을 안먹인적이 있다
그만큼 잔인하다 지나가는개미를 밟으면서 아무런 죄의식을
느끼지않는 철면피다
난 강하고 냉철하다. 오늘은 갑자기 아줌마가보고싶었다
종로에 가면 박카스아줌마 들이 있다고 들은나는
그곳으로 발길을 향하고있었다
뚜버뚜벅 아무리걸어도 몸을팔만한 아줌마들은 없었다
골목길사이사이 의자에 앉거나 서있기도힘든
70대이상 할머니들만잡담을 나누고있었다
그래 그냥 소문일거야 난 그만들어갈려고 발길을 돌릴때쯤
제일 젊어보이는 78세 박막례(가명) 할머니께서 놀다가
그러는것이다.. 난 순간 머리끝이 하얗게 쭈삣쭈삣 섯다
말로만 듣던 박카스장인들이구나 대부분 오다리에
허리가굽어져있었다.
난 위아래로 스캔했다 함 할까?
싸움을? 그렇다 난지금까지 태어나서 아이랑 여자애들하고
싸워서 진적이없다
저할머니가 갑자기 새끼손가락을 걸면서 "나랑 깐부할래?"
말할것 같아서 그자리에도망쳤다 쫒아오면서 말걸길래
"아니에요 할머니 혹시도를아세요?"
그러자 그할머니는 허경영의 축지법을 쓰면서 갑자기
오다리가 펴지더니 직립보행으로 종로3가에서 종로4가로
순간이동했다
와 충격이다 어른공경이 아니라 공격하고싶어졌다
아무리 내가세상을 더럽게 살았어도 할머니들을
괴롭히긴 싫어서 그곳을 빨리 떠났다..
지하철을타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이 너무나 힘들었다
집에도착하니 할머니가 우리손자 라면끓여줄까? 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흘렀다..
70 80 할머니들만 잇는건 아닌대 ~~ 두루바야 50대 60대초 도 잇음 물분수터트리는 분도 잇음 그분 나도 3번 봄 엣적에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지만 ~~
너무 재밌게 잘쓰셨네요
우와 잘어울려요^^
우리손자 깐부하고 그랬어 ㅎ
복 받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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