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라오스 방비엥 갔을때 밤에 할일 없어서 거리로 나왔습니다.
약 7년전 쯤 된 것 같은데...
가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좁은 거리에 좌우로 식당, 술집, 그리고 마사지 가게들이 늘어져 있고
여기저기 한글 간판이 보입니다.
제가 묶었던 숙소는 '타비숙 리버사이드 호텔'
그냥 조그만 풀장 달린 리조트식 호텔 입니다.
여기서 나와서 좌회전 해서 위로 조금 올라오니 한글 마사지 간판이 보여 그냥 들어갑니다.
대략 위치는 지도 참고해 주세요. 동그라미 친 부분
진짜 허름하고, 칸막이도 거의 커텐이 전부 입니다.
별 생각 없이 마사지 받으려 들어가니, 팬티만 입고 누우랍니다.
대략 한국돈으로 1만5천원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마사지 그럭저럭 시원하게 하고, 해주는 관리사도 20대 초 와꾸 중상정도 됩니다.
다만 마사지가 정성 가득하거나 훌륭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슬슬 중요한곳 건드리면서 딜 들어옵니다.
근데, 50딸라 손가락 다섯개를 펼칩니다.
하도 기가차서 당당하게 '노'라고 하고 뒤 돌아보지 않고 나왔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냥 코로나 끝나고 라오스 예정 있으신 분들 한번 도전해 보세요. 저는 귀찮아서 딜 도 않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이상 허접 기행이었네요.

잘보고갑니다.!!!
라오스도 못넘어간지 오래네요...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인가 보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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