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이쪽 일을 시작한 지 채 한달이 되지 않았을 무렵에 보았던 아이. 지젤.
무려 2년 반....
그때는 한번 보고 지나칠 수 밖에 없었다.
그 업장에 이뻐하던 지명이 있었기 때문만이 아니라,
지젤이가 아직은 일에 충분히 적응하지 못한 상태라 체력적으로 힘들어 보여서...
이제 시작한 아이를 자주 찾아서 힘들게 하고 싶지는 않았다.
말은 이렇지만....
실은 모든 것이 다 좋았고,
지젤이도 극강의 애교와 귀염을 떨 정도 빨리 아이스브레이킹이 되었지만
나와의 연애가 힘들었다는 것이 지젤이의 그 후 모습에서 역력했기 때문에...
나로서도 아쉽게 발길이 끊어진 경우였다.
어느날 유관장님에게 여쭤봤다.
"요즘 지젤인 어때?"
"뭐가요?"
"2년 반 됐지? 좀 달라졌을 것 같아서~"
"오빠 지젤이 별로였던 거 아니셨어요?"
"아니야~ 지젤이가 일 시작한 지 얼마 안되어서 좀 적응하면 다시 보려고 했던 거지. 지명도 있었지만...."
"아 그러셨던 거예요? 난 오빠가 보신 뒤로 다시 찾지 않으시길래 별로셨다고 생각했죠~"
"내 기억으론 지젤이 다른 장점도 많지만 연애감이 아주 좋았었어."
"아~ 그럼 언제 한번 보세요. 여러가지 면에서 그때하곤 비교도 안되게 많이 좋아졌어요."
"그런데 요즘 출근부에 불이 안들어오던데?"
"좀 다쳐서 쉬고 곧 나올꺼예요~"
"응 나오면 그때 한번 볼께. 오랜만에~"
지젤이가 조금 회복을 하고 출근한 오늘 지젤이를 만나러 갔다.
방에 들어서서 딱 마주한 지젤이의 전체 실루엣!!
아트바디라고 표현이 아주 적절한 실루엣과 아우라.
도도한 듯한 느낌의 No성형 와꾸.
딱봐도 2년반 전의 긴장과 약간은 어색했던 표정이 없다.
여인이 되었다.
그땐 20대였던 그녀.
불과 2년만에 여성미를 뿜뿜하는 여신이 되었다.
이런 아이들의 성장을 보는 것이 즐겁다.
지젤이가 날 보더니 갸웃~ 한다.
"왜?"
"아니~ 그냥~"
"멋있어졌구나~ 울 디델이~"
"악!!! 그렇지? 오빠 본 적 있지?"
"응~ 햇수로 3년됐다~"
"어쩐지 낯설진 않은데 도무지 기억이 안나서~"
"ㅎㅎㅎㅎ 그럴만 하지~"
2년 반 전의 그녀가 어땠었는지, 지금은 어떻게 더 이뻐지고 멋있어졌는지 이야기를 해줬다.
기분이 좋아진 지젤이가 예전의 그 극강애교를 부리기 시작한다.
지젤이는 알고보면 굉장한 애교쟁이다.
자존감도 높은 아이이고, 이쁨 받고 싶은 욕심도 많다.
그래서 자신의 이쁨을 칭찬해주는 오빠에겐 그녀 특유의 극강애교를 선보인다.
싫을리 없잖은가~ ㅎㅎㅎㅎㅎ
그간의 이야기들을 좀 나누고 샤워를 하려고 나도 옷을 벗고, 내 옷을 받아준 뒤 지젤이도 기대되는 나신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어휴~ 저 라인 어쩔꺼야~~
여전히 핑크인 꼭지는 여전히 앙징맞은 크기로 이쁘게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아는 사람만 아는 그녀의 짬지. 애기짬지.
내가 아는 애기짬지 중 최고로 이쁜 짬지.
애기짬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환장할 지도 모른다.
2년반 만의 만남이라 나도 기대가 된다.
그때 체력은 모잘랐지만 연애감은 탁월했었단 말이지~
시원하게 샤워하고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부드럽게 키스를 나누고, 아재답게...
"오랜만에 울 디델이 맛 좀 볼까?"
"ㅋㅋㅋㅋㅋ 응~"
좀더 부드러운 키스를 이어가다가
지젤이의 아트바디를 부드럽게 탐닉하기 시작한다.
지젤이의 이쁜 핑두는 아주 예민하고 약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부드럽게 터치해줘야 한다.
그렇게만 해도 곧바로 반응하는 이쁜 꼭지이니까.
지젤이의 갈비뼈라인과 탄탄한 복부를 지나, 드디어 최고로 이쁘다는 지젤이의 애기짬지에 도착!!!
얼마나 이쁜지 잠시 보고만 있었다.
"에구 이뻐라~"
"아이이잉~ 빤히 보지마~오빠~"
"이뻐서 잠시 감상 좀 하게~"
"아이이이이잉~~"
내 시선때문인지 이미 촉촉해진 그녀의 애기짬지.
부드럽게 천천히 애무를 해주었다.
그녀의 반응이 천천히 시작되고 뜨거워졌고, 농도가 있는 맛있는 샘이 충분히 흘렀다.
그러다 내가 흥분해서 연애를 하고 싶어졌다.
선물을 장착하고 그녀의 몸위로 올라가 키스를 하며 천천히 진입했다.
천천히 천천히 부드럽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지젤이의 몸도 그 움직임에 따라 리듬을 타기 시작한다.
오랜만에 만났고, 그때 단 한번 만나본 것일 뿐이라 처음인 것 처럼 색다르고 좋은 느낌.
내 기억이 맞았다.
짬지가 이쁘기만 한 게 아니라 연애감도 아주 훌륭하다. 탄력이 좋다고... 좀 직접적으로는 쫄깃하다고 표현하는 그런 연애감이다.
비주얼의 좋은 여인으로 알려지다 보니 연애감에 대한 부분은 다소 묻혔던 거다.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지젤이의 얼굴을 보며 절정의 타이밍을 맞추려고 가열차게 펌핑 RPM을 끌어올렸다.
지젤이의 신음이 끊이지 않았고, 나에게 사정의 순간이 왔고, 격렬한 느낌으로 분출했다.
지젤이의 몸위에서 숨을 헐떡이다가 지젤이와 눈을 마주쳤다.
"오빠, 왜 이제서야 다시 온거야!!!"
"기분 좋아? 안 힘들었어?"
"몰라몰라~"
"ㅎㅎㅎ 뭐가 부끄럽다고~~"
"이제 디델이 보러 자주 올꺼지?"
"그러엄~ 와야지~ 울 디델이 보러~"
지젤이에겐 더 적나라하게 말하지 않았지만...
조금더 성숙해지고, 무르익어서
이제 정말 수려한 비주얼을 넘어서는
'맛'을 품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지젤이도 이제 제대로 연애의 맛을 느끼고 즐길 수 있을만큼 여인으로 거듭난 것 같다.
한참 물오른 그 맛.
잊을 수 없어서 다시 자꾸 그녀를 찾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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