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 불모지 천안에서 어플 돌리면 누구나 꼭 한 번 대화하게 될 냔입니다.
제가 며칠전 충청&호남 게시판에 Bar 알바 작업 후기 글로 남긴 그 냔인데
(http://yt130.org/index.php?mid=review23&document_srl=67037317)
한 동안 안 보이는가 싶더니 어느샌가 새로운 아이디를 파서 또 나타났더라구요.
토크에는 "정상인만", "술마실 오빠", "새벽에 편하게 볼 편한 사람" 등등
혼자 정상인 척, 쓸쓸한 척, 외로운 척은 다 하고 쪽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펙은 대충 32 155 48 A 이렇고, 프사나 보내주는 사진은 도용같네요.
나이도 더 들면 들었지 실제로 보면 32살 보다 어려보이진 않습니다.
발렌타인 30년산을 터무니 없는 가격에 파는 냔답게 위스키 잘 안 팔리는 날에
30년도 넘은 본인의 몸을 더 어처구니 없는 가격에 팔려고 하는 대단한 냔입니다.
2시간 28이라는 웃음만 나오는 가격을 불러 주시고, 노콘, 후장, 입사 안 된답니다.
백석동 거주하며, 새벽 1시~2시 사이에만 가능하다네요. (Bar 알바 작업 공치면 몸 파니까요)
처음에 일요일에서 월요일 저녁으로 넘어가는 새벽에 보기로 해놓고
이 날 Bar 알바가 성공적이었는지 갑자기 못 본다고 시원하게 제껴주십니다.
(근데 어차피 이 냔의 모든 행동과 대화가 저에겐 하나도 중요하진 않습니다.
Bar 알바 작업을 치는 나쁜 냔이 몸도 판다고 하는 정보글을 쓰기 위한 내용만 필요하니까...)
그 다음날 저녁, Bar 출근 전에 먼저 어장에 있는 저에게 먹이를 던져 줍니다.
월요일에서 화요일 저녁으로 넘어가는 새벽에 성정동 롯데마트에서 보자네요.
그동안 계속 2시간, 3시간만에 답장이 오다가 만나기 1시간 전부터는 1분 안에 톡이 옵니다.
새벽 1시가 넘어서 갑자기 곧 자리가 마무리될 것 같다며, 본격적으로 폭풍 질문과 TMI 시전.
- 나 술 마셨는데 너무 기대하지 마라 (술집 냔이 술 마신게 죄는 아니니까... 기대 안 함)
- 얼굴 못 생겼으면 뺀지 놓을 거냐? (당연히 니 얼굴 보고 28만원 쓸 사람이 있겠니?)
- 나는 뒷치기로 하는게 좋다. 어떻게 해주는 게 좋냐? (난 그냥 너 놀려 먹는게 좋아)
- 스타킹 좋아하냐? 스타킹 안 신었는데 좋아하면 신고 가겠다. (별 짓을 다 해도 니 냔이 싫어)
약속 시간이 다 되니까 떡치고 28만원 벌 생각에 신이 났는지 아주 애교 떨고 지랄났네요.
Bar 알바 작업도 정말 나쁜데, 그 몸뚱이 팔아서 2시간 동안 28만원 벌려는 마인드는 진짜...
'한 놈만 걸려라'라는 마인드로 돈 쉽게 벌려고 작정한 냔이니까 보시면 가볍게 제끼세요.
톡 대화만으로 보기도 하고, 라인으로 넘어와서 대화 후에 보자고 하기도 하네요.
다음 후기는 미친냔들 말고, 괜찮은 처자들을 만나고 후기 남기고 싶어요. ㅠ.ㅠ
좋은 처자 만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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