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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제휴천안 Bar 알바 작업 후기

    업소명
    지역
    충청·호남
    언니 예명
    방문일

    한 동안 천안에서 어플을 돌리다가 Bar 알바 작업치는 냔들이 있어서 조심하시라고 글 씁니다.

     

    일단 제가 본 냔은 처음에 어플에서 자연스럽게 건전 친구처럼 접근을 해 왔습니다.

     

    그러다가 한 1주일 정도 후에 오늘은 술이 먹고싶다면서 슬슬 밑밥을 깔더군요.

     

    이따가 보자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라인으로 넘어가서 대화를 이어나가는데 

     

    12시 좀 넘어서 회식이 끝나니까 얼굴 볼겸 간단히 위스키를 먹자네요.

     

    술 많이 먹어서 배부르니까 위스키가 좋겠다면서 (첫 번째 개소리 시전)

     

    그러더니 모임에서 아는 언니가 바를 하는데 분위기가 좋다면서 (두 번째 개소리 시전)

     

    어디인지 알려달라니까 만날 때까지 절대 가게 이름을 안 알려주더라구요.

     

    두정동 노동부 도착하니까 어디로 와라 해서 그 앞으로 갔더니 없는 겁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어디선가에서 불쑥 나오더니 Bar 건물을 가리키면서 가자고...

     

    나이도 30대에 키도 작고, 예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몸매가 좋은 것도 아닌데

     

    설마 이게 7~8년 전부터 말로만 듣던 Bar 알바 작업을 치는 중인가 싶더군요.

     

    강남도 아니고, 이 지방에서 이 외모와 이 몸매로 설마 진짜 Bar 알바인가?ㅋㅋ

     

    그래 일단 왔으니 들어가보자 해서 들어가니까 손님이 1도 없는 겁니다. (너무나도 이상)

     

    아는 언니라는 사람이 메뉴판 들고 오더니 술이 이거랑 저거 밖에 없다 약을 치더니

     

    작업치는 냔이 한 술 더 떠 이거랑 저거 중에 자기는 발렌타인 30년(60만원)이 먹고싶다길래

     

    배부른데 한 병 다 먹을 수 있겠냐고 물어보니까 자신있게 할 수 있다를 외치더군요.

     

    이런 바에서 이런 냔 앞에서 병맥주 5병도 안 시킬거 같은데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밖에 나와서 언니랑 다른 손님이 남긴 술 마시고 집에 가라고 정중하게 톡 보내고 왔습니다.

     

    코로나로 장사가 안 돼서 힘든건 이해가 가는데 몇 년전에 유행했던 철 지난 수법으로

     

    손님을 끌여드려서 작업을 치는 건 정말 화가 많이 납니다.

     

    가게 이름까지 오픈하고 싶지만 실제 사장이 그 언니라는 사람인지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두정동 노동부 근처라고 알려드리고, 어떤 형태든 Bar 알바 작업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댓글5

    배르사이유
    배르사이유 · 2020.11.09 22:39:57

    아직도 이런 작업을 치는 언니들이 있나보네요 ㅋ

     

    잘봤습니다

     

    추천꽝~!

    몇년만의달림
    몇년만의달림 · 2020.11.09 14:13:58

    유행 지난줄 알앗는데 여전히 멋모르는 사람 낚나보네요...... 

    드드드
    드드드 · 2020.11.09 08:31:34

    옛날에 천안 바골목 참 좋았는데~

    런던흑마7
    런던흑마7 · 2020.11.09 03:43:59

    전 예전에 가격물어보고 어이가 없어서 '제정신 이냐?' 면박 줬던 기억이 나네요.

    언니가 얼굴이 시벌게 진게 기억이 생생하네요.ㅋㅋ

    쿨쿨zz
    쿨쿨zz · 2020.11.08 17:37:08

    아직도 이런 애들이 있군요 잘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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