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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초보일때 이야기 입니다.
서울에 서식 하다가
부산에 종종 업무때문에 내려가는 일이 있는데
왜 가끔 밤 늦게 도착하면 마음이 슬금슬금 그쪽으로 향할때가 ㅋㅋ
그때는 여탑도 모르고 이런 커뮤니티도 모를때라
서면역에서 춘하추동 가는길로 올라가는 길에 로드샵에 그냥 가봐야겠다 싶어서
몇군데 어슬렁 거리다가
뭔가 느낌이 여기다 싶어서 2층에 있는 샵으로 갔습니다
근데 참 이상한게 이상하게 카운터 보는 메니져들은 다 이쁘잖아요 ㅎㅎ
거기에 혹해서 여기 괜찮다 싶어서
무턱대고 12만원짜리를 선택했습니다
이정도면 ㅁㅁㄹ있겠지 싶어서
환복하고 룸에 누워서 가슴두근두근 하고 있으니까
아니나 다를까 마사지 잘하게 생기신 이모님이 오시드라구요
그래서 속으로는 아 이분 끝나면 다른분 오시나 싶어서
눈 부릅뜨고 마사지 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2시간 지나고 끝...
상냥하게 주무시고 가도 된다고 하더군요...
하....
진짜 세상 아까웠습니다-.-;;
그냥 이럴꺼면 타이 갈껄 싶고
후회 해봤자 소용없지만
어쩌겠습니까 이미 돈쓴것을
영광도서 앞쪽에 로드샵들은 혹여나 가시는분들 없기를
토닥 토닥~~~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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