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의 작지만 알찬 업소 - 동급생!!
언젠가 우연한 방문에서 본 모코, 초짜라서 귀엽고 어리버리하지만 진정성 그득햇던 아이였지요.
몇번 좀 보고 소개하려고 후기도 쓰지않고 아꼈는데 날아갔군요.
안타깝고 또 안타깝네요.
그 아이 얘기를 풀어볼께요.
자그마하고 슬림해보이는 오목조목한 아이가 사뿐히 들어와 내 옆에 앉는데 웃는상에 나쁘지 않더군요.
초짜 아이고 보육관련 학생인데 제가 할 일에 대한 여러가지 어려움을 얘기하는군요.
세상일 어디에나 어려움이 있는게라고 애써 이런저런 예를 들며 달래주었더니 주억거리며 듣는 태도가 아주 진정성이 있습디다.
가정교육을 잘 받은 처자인듯요.
이쁘장한 외모에 간혹 튀묻어오는 남도쪽 사투리가 꽤 매력있더군요.
몸매도, 융기도 적당한것이 모처럼 괜찮은 처자였어요.
늘씬한 다리에 자꾸 눈길이 가 시간내내 쓰담쓰담하다가 무릎에 올렸더니 어쩔줄 모르면서도 잘 따라와주네요.
부드럽기 그지없고 수줍은듯 설근이 나올듯 말듯 낼름거리는데 풋풋하면서도 나름 농염합디다.
쓰담에의 반응도 좋아 용기백배, 나름 좋은 앙상블이 이루어지더라구요.
처음이라 어색하고 서투르고 찐득함은 미흡하지만 좋은 시간이었어요.
벌써 못된 러너들얘기를 하며 어두운 표정을 짖지만 멘탈은 나름 부여잡고 있습디다.
그럼에도 이 아이, 꿋꿋한데가 있어서 확실히 선을 정하고 지켜나가겠다네요.
응원하고 싶더라구요.
이런 아이가 파랑새가 되어 훨훨......
일한지 얼마 안됐지만 저만의 생각이 확실하고 진정성있는 아이라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엊그제 가보니 은퇴라네요.
아!하는 탄식에 아쉬움을 표했더니 장발의 실장이 미안해하네요.
보다 나은 수급을 기다려 봅니다.
모코 저도 봤는데 순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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