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b컴/슬림/강아지상/고양이성격
하이힐 신으니까 나보다 큰 거 빼면 정말 딱 내 스퇄인데
출근을 자주 안해서 얼굴보기가 하늘에 별따기네요.
정진이가 어렵게 섭외한 친구라고 생색을 낼 때부터 알아봤지만
지명 두 번째 만에 언니의 말실수를 통해 알게된 정보,
본명과 전직.
간호학과 다니다가 너무 빡세서 중퇴했다고.
간호사 유니폼을 입고 있을 언니의 모습을 생각하니까 야릇하기 그지 없네요.
어제는 하얀 홀복 입고 와달라는 주문에 정말 입고 나왔는데
어디서 빌려왔는지 옷이 꽉 끼더라구요. 가슴은 C컵으로 보일 정도로 빵빵...
덕분에 백의의 천사를 감상하며 눈과 손이 호강하였네요.
어제는 언니의 한마디가 제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오빠 말고 아직 다른 손님을 못 받아봤어ㅋㅋ”
언니가 출근할 때마다 나도 출근했으니 그럴만 합니다.
이미 저는 그녀만 바라보는 환자. 그녀는 저의 담당 간호사.
앞으로도 당분간 그럴 거 같네요. 아마 최소 겨울까지는?
요새장마보다 자주뵙는형을 보며..
저는행복해요 ㅎㅎ형도행복하시죠~?
잘준비할게요~ 항상힘이되는후기감사합니다.
01021278900 루이스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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