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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비오던날 지명 언니가 5분정도 늦는다고 해서 먼저 술따고 한잔하고 있는데
바깥 공기 몰고 나타난 언니 모습이 비에 홀딱 젖은 시스루 패션.... 헐!!!
오빠 안녕! 나 왔엉! 히히~ 한마디하고 슝 나가버리네요 ㅠㅠ
그대로 같이 놀자고 채 말하기도 전에 ㅠㅠ
홀복으로 갈아입었는데 평상시에 그렇게 이뻐보이던 홀복이
갑옷처럼 두껍고 단단해보입니다. 에혀......
오빠 왜 자꾸 한숨이야????
장기 지명 괜히 하는게 아닌가봅니다.
눈치 빠른 지명언니가......... 너 어깨끈은 왜 내리니??
라는대답은아니겠죠..? ㅎㅎ
이긴장마에 습기마저 촉촉하게느껴지는 후기
감사합니다~
항상 빡세게 준비하는 정진할게요~
01021278900 루이스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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