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에 올라온 인기글이 아직 없습니다.
올만에 수원을 다시 찾게됐습니다.
어플을 보통 오래 돌리는애들은 딱딱 일얘기만 하곤 하는데,
이 친구는 자기가 먼저 막 이것저것 물어보고 그러네요
대략 만나기 전에 30분정도 톡을 했던 것 같습니다.
수원 인계동 근처에서 만나서
약 10분정도 기다립니다.
조금 편하게 옷을 입고 한 여자애가 오네요.
와꾸나 첫인상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촉을 좀 더 곤두세웠어야 합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잠시 걸어서 텔로 이동합니다.
(후에 알게 된 건데, 사람을 두명 불러놓고 맘에 더 드는 사람으로 골라서 만났답니다... 할 말이 없더군요)
텔 입실 시간 약 저녁 11시
퇴실시간 아침 9시..
관계 횟수 : 0회
터치 회수 : 0회
애무 회수 : 0회
대화시간 : 10시간...
잠이라도 좀 자던가..
제가 욕을 잘 안하는 성격이라, 욕은 안하겠습니다.
끊었던 연초가 땡기게 만드는 애라서, 연초 2개 빌려서 피웠습니다.
슬쩍 터치하면 "건들지마"
하자고 꼬시면 "아 하기싫어, 손 입으로 하면 안돼?"
입으로라도 하라 그러면 "그냥 자위하면 안돼?"
근데 또 불쌍하게 핸드폰요금 낼 돈이 없어서 조건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침에 여덟시쯤되서 졸려 죽을것같아서
정말 섹스 안할거냐고 물어보니
돈 안줘도 되니까 자기는 지금 하기 싫다고,
다음에 하자고 합니다.
그래서 알겠다 하고 씻고 나왔습니다.
측은지심이 들어서 막 뭐라고 하진 못하겠고
담배도 2대 빌려피웠겠다 15만원 그냥 대화비로 건네줬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최고의 복수는 "아 내가 괜찮은 손님을 놓쳤구나" 느끼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씻고 나와서 돈 건네주니까
돈 안줘도 된다고 오늘 미안하니까 다음에 만나서는 오빠 하자는대로 한다고 하길래
그런거는 나한테 별로 필요 없고, 약속을 했으면 기본적으로 사람간에 예의는 앞으로 지키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하고 나갔습니다.
다신 안 볼것 같네요.
내가 무슨 애인찾으러 사람 만나는줄 아는지..
출근도 못하고 짜증이 조금 나지만
오늘이 무슨 날이긴 한 지,
한 숨 자고 일어났더니
오피출신 장기녀가 저희집근처로 얼마전에 이사왔다고 연락을 줘서, 점심에 커피한잔 마시고 좀 전에 집에 다시 들어오는 길입니다.
역시.. 어플로 만나는건 별로인것 같습니다.
정신이 이상한 애들이 많아서..
요약입니다.
와꾸 : 코가 조금 벌렁하게 벌어짐. 치열은 가지런하고, 눈은 큰 편
(나쁘지 않게 생김)
몸매 : 가슴 작음, 골반 없음, 통통과 보통의 중간정도
성격 : 인간으로서 착하긴 하나, 정신사납고, 말이 많음. 지저분함.
(코딱지파기, 침대위에서 흡연, 양치안함)
수위 : 콘필이라고 합니다. 역립 안됨
써놓고 보니 내가 왜 갔는지 후회되네요 ㅎㅎ
인계동 미래사랑 오피스텔인가? 거기 근처에서 보자고 하는 애 있으면 거르시면 됩니다~!
돈이 넘처 나는 분이군요 ㅎ
헐 돈을 왜 주심?
아... ㅠ 그걸 왜 버티고 계셨어요? ㅠ
글 읽는 제가 다 열받네...ㅠ
2시간정도 있어보면 답 나왔을거 같은데....ㅠ
위추드립니다 ㅠㅠㅠ
좀 무서운 분들이 가서 참교육 시켜주면 담부턴 안그럴수도..
오늘 즐챗보니까 또 차카신분 구하고있네요 ㅋㅋ
즐달만 하시길 바래요..ㅋㅋ
감사드립니다!!ㅠㅠ
말을 너무 많이 해서 입이 바짝바짝말라 힘들었어요..ㅋㅋ
왕 위로가 되네요ㅎㅎ 짱감사합니다!
그러게말이에요..ㅠㅠ
같이있는 동안은 잠도 안자더니..
아마 저 나가고 나서 잤을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ㅠㅠ
본인 말로는 한달~두달에 한두번정도 한다더군요.
톡 내용을 (착한사람만요) 이런식으로 적어둡니다!
중국사람인줄 ㅋ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