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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달렸습니다.
조용히 다녀왔습니다.
뒤숭숭한 시기여도 더이상 못참아서 결국 갔습니다.
그래도 제가 본 매니저 중에 위생, 청결 등에 비교적 신경 많이 쓰는 친구로
바로 한나라는 매니저인데요.
대화하는 것도 편하고, 생각도 깊은 친구라
초반엔 말수 적고, 붙임성 없는 저로선 계속 마음이 갔던터라
어느샌가 지명하고 있는 제 자신을 봤죠.
어쨌든, 전에도 참고 참다가 불안불안해 하면서 봤는데, 건물 자체적으로 소독은 물론이지만, 매니저가 자체적으로 소독을..
침구류 등에 더욱 더 신경을 쓰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서비스? 스킬? 부족한 친구가 아닙니다.
피부가 보들보들 쫀득해서 떡감 너무 좋고, 잘 맞춰주는 친구인데,
중요하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사소할 수 있는 부분까지 챙기는 모습에 더욱 더 마음이 놓이게하는 친구에요
물론 달림 후기를 쓰는 공간이지만, 이런 부분도 좀 알려지면 좋을거 같아 부족한 필력으로 몇글자 적어봤네요
모두들 이 뒤숭숭하고 힘든 시기 잘 버텨내서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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