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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은 무조건 달려야죠
어찌 이런날을 그냥 넘기냐며 친구들 몇이 모여서
당구게임으로 돈 좀 모았습니다.
그 중 젤 많이 잃은 녀석이 이번에 자기가 가본 곳으로 가자고 하길래
우선 어떤지 살짝 들어보니 쓰리노....
가끔 즐기기도 해서 괜찮을거 같아서 군말없이 예약하라고 하고
담배한대피고 이동합니다.
가게 앞에가니 한번 가본....ㅎㅎㅎㅎ
역시 가는 곳이 다 거기서 거기 더라구요
친구가 찾는 실장님은 희성 실장님
인사하는데 뭐 단골 수준으로 모시는데
다음번부터는 꼭 이 실장님 찾으라 맘 먹고 입장!!
한참 바쁠 때라 아가씨 초이스 부터 걱정하니
언니들 저나받고 출근 딱 시켜놨다고 걱정말라고
몇 명 추려서 데리고 왔는데 다들 사쥬가 괜츈 킥킥
친구들이랑 우선권을 정하고 각자 파트너 정해서 놉니다.
제 파트너는 저번 왔을때 눈길을 끌었던 다미.....
인사하고 이름 물어보며 안다고 기억한다고 하며 적당히 그때 본 기억
더듬어 얘기했더니 씩 웃으며 기억난다고 맞장구 쳐주더라구요
솔직히 진짜 기억이 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밍숭맹숭하게 반응하는거 보단
훨씬 기분 좋았죠
한잔두잔 오고가고 야릇한 옷 사이로 보이는 가슴
오잉~~~~~
뭐가 이리 이쁘냐구요.... 눈길이 자꾸 거기로 향하는데...
친구들도 보니 다들 자기 파트너랑만 수다중이어서
살짝 터치만.....ㅎㅎㅎ
그랬더니 다미가 더 적극적입니다.
자기손으로 좀더 깊이 더 노골적으로 ㅎㅎ
인사하면서 나눌거 다 나눈사인데 왜 그러냐며
저르르 이끌어 주는데 넘 반했습니다.
시간은 그렇게 쓩쓩 흘러 마무리까지 즐겁게 하고 ......
전번따려고 하는데 친구들이 어찌 말걸고 이러다보니 그냥 나왓네요
아쉬워서 친구한테 희성 실장님 전번 따놓고
근처 밥집에서 한그릇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만간 다미 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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