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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숙소를 나설때...
면도를 하지 못해서....매우 지저분함....찝찝하기도 했고...
그래서 솔직히 면도하면서 므흣함을 기대하고 찾아봤으나....
10여년전의 그 많던곳들은 모두 사라졌네요.
간시히 한곳 문연곳을 찾아서 들어가 봤으나....
혼자계신 할줌마를 보고....실망하여 그냥 나왔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으로 돌아가는길에 발견한...
건전 이용원....
그런데 이곳도 실망이네요....
이용원에서 면도를 하는 이유는, 면도칼을 들고 사각 사각 밀어주는 그 느낌과, 말끔함이 좋아서 인데...
느낌과 소리가 이상해서 눈을 떠 보니, 일회용 면도기를 사용하고 있더군요...
기분이 완전이 상했습니다.
일회용 면도기를 쓸거면, 뭐하러 1만원 넘는 돈 주고 이용원에서 면도를 합니까...집에서 혼자 하지....
건전업소라는것을 빼고는....그렇게 권하고 싶지 않네요.
저는, 머리감겨준다, 화장품 발라준다는것 다 뿌리치고, 1만3천원만 주고...후다닥 빠져 나왔습니다.
에고 위로드려요
위추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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