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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에 볼일이 있어서.. (아니 사실은 볼일을 만들어서) 슬기를 보러 갔습니다.
사실 안양은 시간이 꽤 걸리는 편이었는데 한동안 분당 수원 동탄에서 방황을 하다가...
방문한 날은 비가 조금씩 오고 흐린날이었습니다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어렵지 않게 찾아 올라갔습니다.
오랫만에 이런 상가형 키방을 방문한것 같네요
안양은 대부분 상가형인듯...
이홍기 닮은 잘생긴 남자 실장님이 맞아주십니다.
기다리니 슬기가 들어오는데 이건 뭐...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듯...ㅎ
완전 민필의 영계입니다.
이날 슬기가 몸이 좀 안좋다고 해서 추위를 무지 탔습니다.
담요를 덮고 제가 꼭 안아주었는데도 오들오들 떠네요.. 아마 감기 몸살이 왔던듯...
아픈 아이를 데리고 진도를 나가면 안될것 같았는데 오히려 추위를 이기려면 몸이 뜨거워져야 할것 같아 몸을 계속 달아오르게...
스킨쉽을 하는데 역시 20살이라 그런지 그와중에 완전 꿀피부네요
그와중에도 미안해 하는 모습이 참.. 안스러웠습니다.
일마치고 바로 학교로 수업들으러 간다고 하는데 좀 쉬엄쉬엄 했으면 좋겠네여
컨디션 좋을때 다시한번 보고 재밌게 해주고 싶은아이..
진심으로 걱정되는 20살 꼬맹이 슬기였습니다~
<Only 여탑>
멋쟁이님 안양에도 다니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봄날멋쟁이 님은 마음이 따수한 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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