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날이니 벌써 시간이 꽤 지났네요
퇴근하고 혼자 집에 가려다가 뭔가 심심하기도 하고
뭐처럼 회사도 일찍 끝났는데 그냥 집들어가기 좀 그렇다 해서
간만에 큰마음 먹고 레깅스룸 달렸습니다
접대차로나 가끔 가던 곳이지 혼자 유흥 목적으로 간건 처음이라
긴장되는 마음 반 설래임 반 ㅋㅋㅋ
아무래도 혼자가기 좀 꺼려지는 곳이라 권사장한테 전화하고
혼자도 괜찮냐고 하니 오늘 같은 날은 혼자오는 손님이 더 많다네요
알겠다고 하고 할인 이벤트 놓치기 전에 세븐으로 향합니다
도착하니 룸으로 안내받고 권사장과 근황토크나
몇마디 맥주 한잔 하면서 여유롭게 기다리고 있으니 아가씨들 준비완료~
여전히 많은 아가씨들 사이로 보이는 접대때 상사 파트너였던 시우씨 발견! ㅋㅋㅋ
슬랜더 취향이라 상사가 골라가는 걸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는데
오늘 시우씨 만나라고 달림신이 오셨는지 있네요 ㅋㅋㅋ
망설임 없이 시우씨로 초이스~!!
망사? 란제리? 여자들 옷을 잘 모름ㅋㅋ 갈아입은 시우씨 슴가~~
너무 탱글탱글 하네요
확실히 혼자있으니 눈치 볼 일 없는건 편하네요
시우씨랑 그냥 사는 이야기도 하고 술도 마시고 스킨쉽도
더 과감하게 하면서 즐겼습니다 ㅋㅋㅋ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ㅋㅋㅋㅋㅋ
룸에서 사고치고 싶은 마음 간신히 참았음
연장까지 하고 달리다 서로 기분좋게 바이바이한 저와 시우씨~~
권사장 만나서 인사하고 말끔한 기분으로 집으로 향합니다
아무래도 유흥이다보니 자주 가긴 힘들겠지만,
가끔 생각날 때 한번쯤 가보는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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