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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크럽 방열고 있었는데
한 년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내 호구조사를 합니다.
사는곳, 나이, 키/몸무게, 위치 등...
그러더니 내 나이를 듣더니 나이는 좀 있으시네여..라고 지랄하더군요.
지도 나이 적진 않은데...
그러다가 카톡을 하자는데
지는 카톡을 쓰지만 아이디가 없답니다.. 그러면서 내 아이디를 달라고하더군요.
왠지 아이디나 전번, 등 개인정보나 파가는 여자인척하는넘이 아닌가 싶었지만 아이디 줘봅니다.
좀있다 등록하고 일단 나갈께요..하면서 방 나가버립니다. 역시나 내 카톡 아이디나 유출되었다 싶었는데
오늘 아침 카톡이 뜹니다. 지 사진 프사로..약간 고양이필 나는 단발에 목늘어진 샤츠 입은 사진이더군요.
그러는데
어제 했던 얘기를 또합니다.
사는곳, 나이, 뭐하는지 결혼여부...
그래서 어제 줬지 않냐니까..
잠깐 대화해서 잊어버렸다고 하기에
단답식으로만 간단히 답을 줬습니다.
그랬더니 또 나이는 좀 있으시네요..라고 떠블 지랄을 하네요.
그러면서 이번엔 사진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옛날 사진뿐이다 사진 안찍는다 했더니
그거라도 조...라면서 자칭 오타라고 하면서 이해해달라고 하고, 또 사진을 계속 요구합니다.
그래서 과거 증명사진 찍어놓은거 얼굴만 나오게 줬더니
사진이 이런게 어딨냐고... 난 그래도 어깨 정도까진 나왔는데 이렇게 잘라서 주는게 어딨냐고 트리플 지랄을 시전합니다.
그래서
아니 사진 줬고 카톡 아디도 줬는데..왜 자꾸 그러냐...
어차피 만나지 않았는데 그쪽 얼굴도 진짠지 가짠지 모르는건데 왜 자꾸 갠정보 캐는거냐..했더니
내가 전번을 달라고 했나
카톡아디 없이 쓰는사람도 많은데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
나는 그래도 어깨까진 나온 사진 줬는데 그쪽이 그렇게 얘기하니 더이상 연락할 필요없겠네요
참 답답한 사람이네요...
라고 하면서 이후 더 있는데 엄청 긴 장문을 보냈네요...
백조 39살 주제에...정말 더러워서...
얼굴좀 가리고 사진을 올려버릴려다가 참습니다.
강릉 39 백조년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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