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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탐방호치민 가라오케 클럽 짧은후기 - 궁/AIR360

    업소명
    지역
    동남아
    언니 예명
    방문일

     

    소개받아 궁 가라오케를 가봤습니다

     

    호치민 가라오케 특성상 일찍가야 초이스 순서가 빠르기에 6시 오픈이지만 5시 30분정도 일찍 도착합니다

     

    입구에서 느끼는 느낌은 '이집 영업하나?' 할정도로 한산하고 근래 일부 내부공사를 하는듯 해보였습니다

     

    뭐 열심히 청소중인 웨이터가 있길래 예약자 이름을 말하니 맨 윗층 방을 줍니다

    (뭐 가라오케마다 특성이 있겠지만 아마도 입장 순서대로 위부터 방을 주는듯한 분위기)

     

    6시 가게 오픈 , 7시반인가 쇼업 시작이라 웨이터가 라면이나 짜장밥 둘중에 하나 선택하라고 합니다

    (우린 짜장밥)

     

    잠시후 3분짜장보다 조금 나은 짜장밥이 나오고 먹고 수다 떨고 있으니 어느덧 쇼업타임...

     

     

    사실 최근 호치민 한인 가라오케에서 주말에 1번으로 쇼업을 본다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부지런한 한국관광객분들이 너무나들 일찍, 또 단체로 가는바람에 6시 오픈에 맞춰가도 3번째 4번째 일경우가 많습니다) - 뭐 제가 운이 없는건지

     

     

    쇼업타임!!

    첫조 한 20여명 들어옵니다

    좌부터 우로 쭉.....없다

     

    두번째조 또 한 20여명 또 쭉 들어옵니다

    죄부터 우로 쭉...아...없다

    (이건 뭐 방글라나 이마에 점찍으면 인도애들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친구들이 뭐이리 많은지..ㅜㅜ)

     

    아 시간 아까워.. 일행은 호치민 가라오케가 첨이라 너무나 다행

     

    그냥 대충 키좀 있고 파부나 하얀 놈으로 고르자 생각하고 초이스완료

    지인은 문신으로 휘감은 놈으로 초이스 완료

     

    뭐 지인은 술을 안마시길래 저랑 파트너 지인 파트너 셋만 홀짝거리고

     

    참! 궁 가라오케는 아직 노래방기계가 없었습니다

    그냥 유투브 화면에 띄워져있고 키보드로 가라오케 검색해서 노래하는 시스템

    (뭐 덕분에 일본 중국 필리핀 태국노래 실컷하고 오긴 했지만)

     

    파트너는 알고보니 돈벌러 호치민에 온 하노이 아가씨

    (지인 파트너도 아랫지방에서 온 친구인데 클럽이런데는 잘 모름)

     

    호치민 가라오케 근무한지 한달여 되가는데 호치민 지리도 잘 모릅니다

    (옷 촌스럽다고 엄청 놀리면서 놀았습니다)

     

    여하튼 가라오케에서 잘(?) 놀고 다같이 클럽가자고 하니 파트너가 얼굴이 어두워집니다

     

    클럽갈줄알았으면 다른옷 입고 올걸 그랬다고, 호치민 클럽 안가봤다고..

    (머 그러거나 말거나 ㅋ지 나름 이쁘다고 아주 조금 건방떠는 읍내 젊은 아가씨 분위기)

     

    여하튼 아이들 옷 갈아입으라 하고 궁 사장님하고 인사하는데 옷 갈아입고 온 파트너 옷빨이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하늘한 남방에 통넓은 긴바지 그리고 하이힐...

    ((지가 무슨 청담동 며느리룩을 아는건지.. 하여간 완전 제스타일입니다))

     

    지인 파트너도 미니스커트에 다리를 휘감은 문신이 도드라지게 보이는 뭐 다소 야한 옷...

     

    그래서 '느그들 클럽 안가봤다고 하니 분위기 좋은 곳으로 가자' 하고 air360으로 출발~

    (여느 가라오케처럼 남자둘 먼저 택시타고 아이들은 나중에 픽업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제 파트너는 따로 차타고 온다고 하더라구요(??)

     

    뭐 무슨 사정이 있겠지 하고 셋만 먼저 클럽앞에 도착

     

     

    근데 제 파트너가 없습니다

     

    10여분 기다림...

     

    지인 파트너한테 연락처 아냐고 물으니 모른답니다 ㅜㅜ

     

    이거 도망간건가 하고 아 짜증나 하고 있는데

     

    우리 앞에 왠 택시에서 초미니 스커트에 부츠신은 언니가 내립니다

     

     

    제 파트너 클럽 간다고 집에가서 옷갈아입고 왔습니다

    (섹시하긴 하지만 난 아까 그 복장이 더 좋았는데..ㅜㅜ)

     

    촌뇬 둘과 호치민 초행 지인, 관광객인 저 이렇게 클럽에 올라가니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루 없습니다

     

    나름 가오 살린다고 술이것저것 시키고 우리팀만 열심히 놀았습니다

    (사실 우리팀만 제일 시끄럽고 깔깔거리고 넷이 미친듯이 춤추고...아마 외국애들이 보기엔 미친 중국인인줄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열심히 놀고 있으니 가드중에 덩치크고 좀 대장(? 지배인??)인듯한 놈이 와서 엄지척을 연발 하며 친한척 합니다

     

    또 우리는 그러면 팁주는거라고 배워서..대충 팁좀 손에 쥐어 줍니다

     

    팁주니 우리테이블 주위에 다른 새끼 가드들이 엄지척과 하이파이브를 연발합니다

     

    또 팁 세레머니를 합니다

     

    이젠 가드들이 우리 테이블 주위에서 방어막 쳐줍니다

     

    다른 외국인 팀 현지 좀 있어보이는팀 안부럽습니다

     

    파트너들 화장실 갈때도 지들이 에스코트 해줍니다 ㅋㅋ

     

    열심히 놀고 나오려하니 그 지배인같은 녀석이 이름을 물어봅니다

     

    뭐 말한다고 니가 알긋냐 하면서 서로 통성명 하고 다음엔 올때 지한테 연락하고 오라고 자리 예약해놓겠다는 식으로 말합니다

     

    그래서 야식 먹으라고 다시 손에 팁 쥐어줍니다

     

     

    그렇게 나와서 숙소로 복귀..

     

    그날의 기억을 쫓아 몇자 적어본다는게 후기가 이래서 참 올리기가 어렵네요 후기 쓰시는 분들 대답합니다

     

    아!

     

    사실 숙소 갔다가 필받아서 다시 다른 클럽가자고 제 팟이랑 저만 텐션업이 되서

     

    파트너가 호치민에 있는 아는 친구에게 클럽 소개받아 택시타고 세벽에 갔는데

    (사실 어딘지 기억도 못하겠다는 ㅠㅠ)

     

    무슨 약쟁이들 소굴같은 한국사람은 정말 나 혼자밖에 없는 곳이더군요

     

    제 파트너도 무서웠는지 들어가서 한번 둘러보자마자 바로 나왔네요 ㅋㅋ

     

     

    궁 다녀온후 일주일쯤 지났나 제 파트너에게 연락해보니 호치민 가라오케 힘들다고 고향인 하노이로 귀향 했더라구요

     

    조만간 하노이도 한번 가봐야 할듯 싶네요

    FB_IMG_1571737074721.jpg

     

     

     

     

     

     

     

     

     

     

     

     

     

     

     

     

     

     

     

     

     

    댓글25

    선예조아
    선예조아 · 2019.10.31 17:20:24

    카 사진 이쁘네요. 가라 비용에 클럽 비용에 돈 꽤 쓰셨네요. 가라오케가 가라오케 기계도 없이 유튜브로 하다니 좀 그렇네요 ㅋㅋ 

    배르사이유
    배르사이유 · 2019.10.26 12:15:14

    잘봤습니다

    추천꽝~!

    c.through
    c.through · 2019.10.30 16:16:53

    감솨합니당~^^

    파란곰
    파란곰 · 2019.10.24 17:22:26

    베트남도 놀기 좋은곳이 많이 있군요..
    부럽습니다.
    전 늘 혼자라서 같이갈 친구도 없네요..
    추천드립니다.

    c.through
    c.through · 2019.10.25 12:55:20

    동남아 혼자 여행 가는분들 엄청 많습니다

    호치민에는 여탑 회원분들도 현지에 계시구요

    파란곰
    파란곰 · 2019.10.26 20:52:36

    네 도움을 주실 분이 계시면 ,,
    호치민 이든 하노이든 어디든 한 번 떠나고 싶습니다.

    아스키
    아스키 · 2019.10.24 10:54:40

    오 이뿌네요 즐달하셨네요!

    c.through
    c.through · 2019.10.24 15:37:29

    코랑 입을 가리니 좀더 이뻐보이는것 같어요 ㅋ

    한방에우와
    한방에우와 · 2019.10.24 10:24:40

    오~ 평타 이상이네요. 즐달 후기 잘 봤습니다.

    c.through
    c.through · 2019.10.24 15:36:53

    네 잘놀고왔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통합챔프
    통합챔프 · 2019.10.23 16:34:37

    팁은 얼마정도 주셨나요?? 가드들한테

    c.through
    c.through · 2019.10.24 15:36:32

    정확한 액수는 모르겠지만 20만동짜리가 많아서 아마 한번에 20만동넘게 주지는 않았던것 같네요 

    그래니떵굴따
    그래니떵굴따 · 2019.10.23 15:01:36

    가라오케 랑 클럽 지출 비용이 얼마인지도 공유 부탁드려요

    c.through
    c.through · 2019.10.24 15:32:42

    가라오케

    기본 150불에 마담웨이터(?) 차지 해서 200불정도, 긴밤 아이들 두당 150불 정도

     

    360

    스파클링 작은거(기억에 맥주 몇개랑 과일 포함)에 칵테일 몇잔해서 300백만동 가까이 나왔던것 같네요

    레이니야
    레이니야 · 2019.10.23 08:49:17
    평타 이상은 가네요
    2차 나가는 애들?
    c.through
    c.through · 2019.10.23 14:48:12

    넵 긴밤 아이 였습니다~ 벳남 가라오케에도 숏타임 롱타임 구분됩니다

    에빤쓰
    에빤쓰 · 2019.10.22 22:31:58

    저정도면 굿이죠 부러워

    c.through
    c.through · 2019.10.23 14:47:31

    외모보다도 하는짓이 귀엽더라구요 ㅎ 촌스럽다고 괴롭히니까 삐지고 옷갈아입고 나오고 360갔을때도 좋다고 연신 사진찍고 다니고  ㅎㅎㅎ

    mayman(행운)
    mayman(행운) · 2019.10.22 22:02:24

    저도 궁 가라오케 가서 꼬맹이 데리고 나왔는데, 이 잡것이 목에 쪼가리를 내놔서  ;;;;

    궁에서 데리고 나올애 두어명 정도 봐 놨는데, 언제 갈지 모르겠네요 ㅎㅎ

    c.through
    c.through · 2019.10.23 14:46:29

    아 ㅎㅎㅎ 궁은 다른 한인 가라오케에 비해 와꾸는 많이 떨어지는 듯했어요

    mayman(행운)
    mayman(행운) · 2019.10.23 15:19:37

    전 나이 와꾸 안봐요~~~

    데리고 살것도 아닌데요~~

    어차피 하루 원나잇이라, 나이 어느정도(20대 중후반) 있고, 와꾸는 옭크만 아니면 됩니다..

    뚱땡이도 사절!!!!

     

    c.through
    c.through · 2019.10.24 15:38:30

    고수이십니다^^

    전 아직 이것저것 많이 보게되네요 ㅋㅋㅋ

    mayman(행운)
    mayman(행운) · 2019.10.24 19:00:40
    오늘 궁 갑니다..
    다행이 데리고 나가고 싶었던 꼬맹이중 하나 오늘 출근 했다네요.. ㅎㅎ
    체스맨
    체스맨 · 2019.10.22 21:43:29

    베트남 여자, 상당히 이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c.through
    c.through · 2019.10.23 14:45:30

    이친구는 어플빨이 좀 있지만 벳남에 이쁜아이들 많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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